그래 꼭 니들 하나님 꼭 지키고 니들끼리 잘 살고 돈이나 내놔

질투 안나

 돈 내놔

니들끼리 잘 살라고

돈이나 값치뤄

니들이 나한테 피해입힌값

난 그 어느 누구한테도 정치질한 적 서지영이 이지혜한테 한 짓한 적 단 한 번도 없어

임지혜가 조영진 좋아한다고 할 때도 난 진심으로 잘 되게 도와줄 생각이엇고

지랄하지마

걍 돈이나 내놔

피해보상해

돈내놔

내가 그거 말고 딴 여자랑 남자로 엮인 적 없어

이승주 어쩌고 그딴 것도 난 솔직히 아무 생각도 없엇고

난 내 친구 좋아하면 걔랑 잘 되도 하등 전혀 상관없는 인간이야 부럽고 말고 그딴 거 전혀 없어 내 짝이 아닌거지 그게 왜 부러워

그냥 나만 안 되는 연애인거지

그인간이 내 짝이 아닌건데 그게 왜 부러워

지랄하지마

그리고 폭력적인 인간 좆또 찌질하다고 생각함

지랄하지마

걍 피해보상이나 해놔

피해끼친 거 보상해내놔

인간 혐오 증오 야

난 내 주변에 개그지같은 인간들 밖에 없엇어서 걍 괜찮은 인간이란게 잇는지도 모르겟고

인간단절하고 나한테 필요한 식료품만 사고 산에 들어가서 살고 싶음

 돈이나 내놔

돈내놔

좆그지가튼 내가 한 적도 없는 생각을 한 적 잇다고 우기지 말고

유부남 엉덩이 때리고 하는거 이상한 거 맞지 않니?

서로 남편이나 서로 부인이 보면 존나 기분 더럽지 않을까?

그거보고 이상하다고 생각 안하면 이상한 거 아냐?

그게 왜 질투야?

내가 그걸 못해서 질투야?

걍 인간 혐오임

난 걍 존나 싫어

같은 여자끼리도 싫음 걍 이성동성 누구랄것도 없이 남녀노소 다 개그지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