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지장간에 대하여.......txt

ㅇㅇ(211.179) 2021.12.01 20:15:32
조회 144 추천 2 댓글 0


지장간에 있어 양간은 발생 혹은 발전을 음간은 축소 혹은 소멸 그리고 절제를 의미 한다그 중에서 戊土는 균형있는 발전을 관장하고 己土는 균형된 발전을 통한 결실을 의미 한다.

戊土壬水가 壬水에게 모든 관할권을 행사 하려는 것과 달리 己土壬水는 요충지만 차지하고 이득을 실현하려 하듯 는 전체의 조율 속에 어떠한 것을 선택하고 취해야 하는 역할을 아는 것이다.

 

寅申巳亥의 초기인 戊土는 전달의 기운을 받은 것이다즉 寅中戊土는 라 할 수 있고 申中戊土는 巳中戊土는 亥中戊土는 을 의미하는 것이다.

철저하게 준비하고 신중하게 행동하며 과거를 중요시하고 배움의 자세를 잃지 않는 것이 생지의 戊土인 것이다전대의 것을 계승하는 것이고 경험의 중요성을 소홀히 하지 않으며 계승 발전시키고자 하는 의지라 하겠다.

 

寅中戊土는 로 복덕이 되니 유전이 되고 유산이 되고 우선권을 가질 수 있는 권리가 된다.

巳中戊土는 으로 재능이 되니 세상 속에 무엇이 필요한 것인지를 알고 능숙히 배우고 익히며 대처하는 능력이 된다.

申中戊土는 로 경험이 되니 다양한 지식과 지혜를 배우고 익히며 자신의 분야에 능수능란한 기예가가 되고자 하는 것이다.

亥中戊土는 으로 이치가 되니 가장 빠른 방법을 가져오는 것이고 만들기보다는 취하고 타인의 것을 내 것으로 만드는 능력을 지니고자 하는 것이다.

 

寅申巳亥의 중기는 미리 대비하는 것이고 선점하는 것이고 설레발 떠는 것이다다음 계절을 맞이하고자 하는 부푼 마음이고 발 빠른 행보가 되니 지나치면 서두름으로 인한 자충수가 될 수 있다.

 

寅中丙火는 지나치게 빨리 큰 것이니 애어른이 되고 걱정이 앞서는 것이고 행동이 앞서니 자칫 지칠까 두려운 것이다.

巳中庚金은 재능이 지나치게 출중하니 주변을 업신여기고 나의 길이 맞음을 확신하니 독불장군이 될까 두렵다

申中壬水는 세상 이치에 지나치게 밝으니 매사 이익을 실현하고 내 것으로 만드는데 능수능란하나 마무리가 서투니 유시무종이다.

亥中甲木은 김칫국부터 마신 것이니 희망에 부풀어 움직이고 우상을 보고 절한 것이니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힐까 두렵다.

 

寅申巳亥 정기는 계절에 임하는 것을 순수하게 받아들이고 현실에 충실하고자 하는 것이다믿음이고 철저한 것이고 돌다리도 두들기며 가는 것이고 원칙에 충실하니 실패에 민감하고 성취에 적극적이다.

책임을 지고 선도하는 것이고 직진 하고자 하는 것이니 타협하지 않는 것이고 솔직한 것이고 직선적인 것이다.

 

寅中甲木은 甲木으로 기준을 삼고자 하는 것이니 기선제압 하는 것이고 두령이 되는 것이고 누구와도 타협하지 않는 나만의 독립정신이다.

巳中丙火는 丙火로 이끌고자 하는 것이니 주도적인 것이고 앞서 나가는 것이며 뒤쳐짐을 용서하지 않는 것이다무리를 이끄는 능력이다.

申中庚金은 庚金으로 바른 길을 보고자 하니 길을 제시하는 것이고 자신이 가는 길을 믿어 의심치 않고 원칙대로 가는 것이다.

亥中壬水는 壬水로 험한 세상의 눈이 되고자 하니 길이 아니면 가지 않는 것이니 방법을 묻고 지혜를 얻고자 하며 선택의 폭을 넓히는 것이다.

 

子午卯酉의 초기는 삶의 여정이고 고난의 흔적이다고군분투하며 살아온 업적이다초기를 거쳐 정기에 그 절정을 이루니 귀감이 되는 것이고 지나온 세월이 의미 없지 않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卯中甲木은 무리의 대표가 되는 것이고 총대를 매는 것이다인지상정을 행하는 것이고 포용하고 판단의 기준을 세우고자 하는 것이다.

午中丙火는 전진하는 것이고 두려움이 없는 것이고 무모함을 자초하는 것이다스스로 대표를 자처하니 따르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酉中庚金은 인생의 철학이 되고 최고의 지식과 지혜가 되니 타고난 선각자로 거듭날 자질을 가지는 것이다.

子中壬水는 눈이 12개 달린 모습이니 신출귀물하고 모르는 것이 없으며 변화무쌍해서 알 수도 말릴 수도 없는 것이다

 

子午卯酉의 중기는 午中己土 밖에 없다午中己土는 고개 숙인 것이다자제할 때가 된 것이며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것이다.

午中己土는 가 정점에 이르러 그 열기를 자제해서 火氣를 하강 시켜야 하니 己土가 있는 것이다卯木과 酉金이 己土가 없는 이유는 오행적으로 상승과 하강을 해야 하니 오히려 戊土가 숨어있는 것과 같고 子水는 소멸해서 씨앗을 잉태하는 것이니 외부의 로써만 다시 거듭날 수 있으니 己土가 없는 것이다만약 子水에 己土가 있게 되면 영생하고자 하는 것이니 진시황이 부활한 것이다.

 

子午卯酉의 정기는 정점을 찍은 것이고 스스로 중심이 되어 따르게 하는 것이다거부할 수 없는 것이며 이유 또한 없는 것이다.

 

卯中乙木은 함께 나누는 것이고 너와 내가 다르지 않음을 설득시키고 함께 거듭나고자 하는 것이다.

午中丁火는 열정이며 근성있게 적당한 폭발력을 가지며 견지해 나가는 끊임없는 에너지가 된다.

酉中辛金은 견고히 해서 내 것을 지키는 것이니 언제나 같은 자리를 맴돌며 늙지않는 것이다.

子中癸水는 가만히 앉아서 세상을 움직이고자 하는 것이니 눈빛 하나로 상대가 나를 살피게 만들 수 있다.

 

辰戌丑未의 초기는 자제하고 줄여 나가는 것이며 새로운 것을 맞이하기 위해 지금의 것을 시대에 맞게 변화시키며 살라는 것이다변화하는 상황을 인정하고 자기 것을 고집하기 보다는 더 발전된 것을 받아들이고 개량시켜 나가라는 의미라 할 것이다.

 

辰中乙木은 나쁜 습관을 버리고 불필요한 사적관계를 청산하며 다양성을 인정할 준비를 하라는 것이다.

未中丁火는 획일적이고 형식적인 틀에서 벗어나 더 자유롭게 독창적인 다양성을 수용할 준비를 하라는 것이다.

戌中辛金은 정면승부만이 능사가 아니며 때로는 타협하며 세상사의 흐름에 동참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가질 준비를 하라는 것이다.

丑中癸水는 먹고사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음을 인정하고 마음을 비울 준비를 하라는 것이다.

 

辰戌丑未 중기는 포기를 해야만 새로운 기회를 맞이할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과거에 사로잡히지 말고 현실에 순응해야할 이유를 찾는 것이고 양립할 수 없는 현실의 벽이 있음을 냉정히 보고 인정하라는 것이다.

 

辰中癸水는 더 이상 보호아래에 있지 말고 새롭게 독립해서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갈 자세를 키우라는 것이다.

未中乙木은 반복되어 익숙한 것에 안주하지 말고 새롭고 경험하지 못한 것에 도전장을 내밀라는 것이다.

戌中丁火는 지금의 자신의 능력에 만족하지 말고 더 큰 세상으로 나가서 자신을 알리고 경험하라는 것이다.

丑中辛金은 안정된 것을 버릴 때 비로소 더 즐겁고 새로운 세계가 있음을 알게 된다는 것이다.

 

辰戌丑未의 정기는 오행과 음양적 변화를 통해서 더 업그레이드 하거나 변신을 하는 것이다戊土로 업그레이드 하고 己土로 변신을 한다.

 

辰中戊土는 水生木에서 木生火로 이끄는 것이니 개인적 능력을 사회적 능력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다.

未中己土는 木生火에서 土生金으로 이끄는 것이니 부가가치를 더 만들라는 것이다.

戌中戊土는 土生金에서 金生水로 이끄는 것이니 가치에 더 큰 가치를 부여하라는 것이니 포장하고 극대화 하는 것이다.

丑中己土는 金生水에서 水生木으로 이끄는 것이니 부질없는 욕심을 버리는 것이고 기꺼이 남기고 떠나는 것이다.

  



https://m.cafe.daum.net/easysaju/AVc9/189?searchView=Y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지금 결혼하면 스타 하객 많이 올 것 같은 '인맥왕' 스타는? 운영자 24/10/28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1088851 나그럼 걸어다니는 화분인듯 ㅇㅇ(221.147) 22.01.26 42 0
1088847 관인다 무식상은 나음 [6] ㅇㅇ(223.38) 22.01.26 235 7
1088846 인초봄아 솔직하게 [2] ㅇㅇ(220.72) 22.01.26 64 0
1088845 강인좀작작해병신들아 ㅇㅇ(221.147) 22.01.26 39 0
1088843 지입으로 착하다는새끼 특징 ㅇㅇ(106.102) 22.01.26 47 3
1088842 강남에 대형마트하는 아줌마 ㅈㄴ부럽네 ㅇㅇ(223.62) 22.01.26 46 0
1088840 아시⃫발⃫ 나 오미크론인가 [6] ㅇㅇ(220.72) 22.01.26 51 0
1088839 연꽃이물상은참이뿐데 ㅇㅇ(221.147) 22.01.26 57 0
1088838 근데 프리지아 구독자수가 왜 안떨어짐? ㅇㅇ(221.167) 22.01.26 182 0
1088837 사철나무는거의 갑목 닉네임(117.111) 22.01.26 32 0
1088835 재관다 무식상은 피하고 싶음 [3] ㅇㅇ(223.38) 22.01.26 162 1
1088833 비겁다녀들이 왜 인기가 많냐면 [139] ㅇㅇ(211.197) 22.01.26 9901 187
1088830 사주봐줄분 [2] ㅇㅇ(175.201) 22.01.26 29 0
1088829 착한사람들은다 발복하고 ㅇㅇ(221.147) 22.01.26 60 1
1088828 열매맺히는나무는 다 을목이야 [3] 닉네임(117.111) 22.01.26 125 0
1088827 요즘 사주떠나서 어른되고싶어하는 사람 거의 없지않냐 ㅇㅇ(106.102) 22.01.26 30 0
1088824 소나무 =갑목 닉네임(117.111) 22.01.26 46 0
1088823 복숭아나무= 을목 [4] 닉네임(117.111) 22.01.26 123 0
1088822 미역줄기 ㅋㅋㅋ ㅇㅇ(223.38) 22.01.26 27 0
1088819 무식상 이기적이진않던데 [5] 해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6 188 1
1088818 을목이 맛있네 보니까 [7] 상추(223.38) 22.01.26 225 0
1088815 타로러님 잇나요ㅠㅠ ㅇㅇ(223.39) 22.01.26 26 0
1088814 무술-기해가 정신적으로 [2] ㅇㅇ(121.150) 22.01.26 130 2
1088813 역갤은정신병자많긴한데 [7] ㅇㅇ(221.147) 22.01.26 114 5
1088812 식상이 모성애임? ㅇㅇ(223.33) 22.01.26 109 0
1088811 배수지 닮았다 개추 배수지 안닮았다 비추 [1] ㅇㅇ(116.42) 22.01.26 73 1
1088808 촉점 ㅇㅇ(223.33) 22.01.26 21 0
1088807 난 노인주야간실버케어센터 시설장 겸 대표 문소희 여러분(118.235) 22.01.26 31 0
1088806 남자 볼때 능력이 우선임 외모가 우선임? [1] ㅇㅇ(124.111) 22.01.26 43 0
1088805 상추 전나 기여워 [4] ㅇㅇ(223.38) 22.01.26 44 1
1088802 무식상인데 이제까지 계속 식상대운이었어 [1] ㅇㅇ(122.37) 22.01.26 166 4
1088801 나 병화 뜬 을목인데 [6] ㅇㅇ(39.7) 22.01.26 347 0
1088797 무인성 일기 [1] ㅇㅇ(223.39) 22.01.26 85 4
1088795 그래도 좀 덜 먹으니까 1키로 넘게 빠져서 행복함 [5] ㅇㅇ(220.72) 22.01.26 38 0
1088794 일이 내 맘대로 안흘러가서 개짜증남 홍삼(221.163) 22.01.26 34 0
1088793 지랄났네가 무식상이었지 [4] ㅇㅇ(223.38) 22.01.26 84 0
1088791 요새식욕이너무엄서 ㅇㅇ(221.147) 22.01.26 22 0
1088790 다이어트 1일 차고 샐러드만 쳐먹은 것도 아니고 [1] ㅇㅇ(220.72) 22.01.26 38 0
1088789 인초봄아 이거추가해라 [5] ㅇㅇ(122.34) 22.01.26 66 0
1088788 벌받으려고태어난듯 [4] ㅇㅇ(221.147) 22.01.26 57 0
1088786 살은 칼로리 하나 높은거 먹었다고 찌는게 아님 홍삼(221.163) 22.01.26 44 0
1088784 14.6언니 이거 살찔 것 같음?? ㅇㅇ(220.72) 22.01.26 57 0
1088783 식상하고 무식상의 결정적인 차이 중 하나가 이건데 [133] ㅇㅇ(223.38) 22.01.26 8248 221
1088781 내개비살류. 표독.(220.86) 22.01.26 16 0
1088780 결혼하면 남편한테 피아노 사달라해야지 ㅇㅇ(122.37) 22.01.26 29 0
1088776 저는 병신이에요 ㅇㅇ(221.147) 22.01.26 24 0
1088775 점점 뇌가 썩어감 [2] 홍삼(221.163) 22.01.26 56 0
1088774 아니그래서 보지팔이.(220.86) 22.01.26 26 0
1088773 다팔앗다 dorongye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6 32 0
1088772 무인성인데 합으로 인성생겨 ㅇㅇ(223.38) 22.01.26 60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