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자미두수 타로카드 이미지 _ 탐랑성 (월천 자미두수)

월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2.03 23:39:24
조회 797 추천 10 댓글 3
														



38b3de27e8d73ce864afd19528d527038194a39a6966


안녕하세요 월천입니다.
오늘은 마음에 드는 자미두수 카드 이미지가 있길래 관련하여 글을 올려봅니다.
위의 이미지는 탐랑을 상징하는데 탐랑의 이미지를 잘 나타내고 있어서 올려보네요.


1. 탐랑은 욕망, 변화, 욕구, 센스를 나타낸다.

자미두수에서 탐랑만큼 다채롭고 스스로 행복을 개척해내는 별을 찾기 어려울듯 합니다. 탐랑의 이름풀이를 해보면 貪狼 (탐할 탐 , 늑대 랑) 이라고 하여서 늑대처럼 욕심이 많다 라고 합니다. 이름만 보면 무섭고 거칠듯 한데 실제 탐랑의 사람들은 센스가 있고 지적 호기심이 강하며 자신의 삶을 잘 살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입니다.

또 목표의식도 또렷하기에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있고 그것을 얻고자 노력하는 면이 강합니다. 그래서 자미두수에서도 이름의 강함과는 다르게 복을 가져다주는 별로 풀이를 하며 어려움이 있어도 이를 잘 극복하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낸다고 하는데 탐랑의 주도적인 성향이 잘 나타나는 부분이라고 하겠습니다.  위의 카드에서 나오는 꼬리의 이미지는 구미호를 상징합니다. 그만큼 다양한 캐릭터를 가지고 있고 수단이 좋은 사람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2. 대표적인 도화(桃花)의 별

도화라고 하면 도화살과 연결지어 생각을 하게 되는데 성적으로 문란하고 애정관계가 복잡한 사람으로 오해를 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의 도화는 자신을 잘 표현하고 센스가 좋으며 문화,예술 쪽에 관심이 많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즐기며 사는 것에 더욱 가깝습니다.

그래서 탐랑의 사람들은 예술, 문화 계통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고 그렇지 않더라도 다양한 취미나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고 인생을 즐겁게 살려고 노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자신이 원하는 것에 솔직하고 그것을 얻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볼만큼 생각이 오픈되어 있는 사람이 바로 탐랑의 사람입니다.

물론 탐랑 / 자미탐랑 / 무곡탐랑 / 염정탐랑 별로 사고방식이나 기질이 다르지만 탐랑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위기관리능력이나 기회포착 능력이 뛰어난 것이 사실입니다. 기질 자체가 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살성을 보는 상황에서도 탐랑은 어떻게든 기회를 만들어내는 좋은 별이 되는데 딱 한가지. 자만하지 말고 겸손해야 하는 면이 있습니다.


자미탐랑 : 탐랑에 고급스러움과 향상심을 강하게 합니다. 단순하게 세상을 즐기며 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고급스러운 사람이 되길 원하고 취향이나 정신적인 부분에서도 진지함이 생겨나게 되며 사회적 성공에 관심이 많아지게 됩니다.


무곡탐랑 : 탐랑의 욕심에서 재물적인 부분을 더욱 강화합니다. 자신이 얻게 되는 이익을 위해 노력하고 돈을 버는 일에 특화되어 돈을 버는 수단이 좋아지고 사업, 영업을 잘하게 됩니다.


염정탐랑 : 자기중심적이 되기 쉬우며 감성적이 되기 쉬워서 문화, 예술성이 더욱 강해집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이 있으면 꼭 가지고 싶고 주도권을 가지고 싶어합니다. 자신의 욕망에 제일 솔직한 타입이며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길 원하는데 길성을 많이보면 고위공무원이나 큰 회사에서 좋은 위치에 서게 됩니다.


오늘은 탐랑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정말 기초적인 내용이지만 탐랑에 대해서 오해하는 분들이 많아서 올려보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감사합니다!

월천 자미두수 였습니다.


추천 비추천

1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자식 사교육에 돈 엄청 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09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801603 을목인데 조직생활 너무 힘들어 [3] ㅇㅇ(121.178) 21.12.22 230 5
801602 걔 연락 잘안해서 정떨어지는데 연락오면 풀려 [1] ㅇㅇ(118.235) 21.12.22 34 0
801601 정신상태가 전쟁트라우마랑 똑같아 맞은애(221.156) 21.12.22 26 0
801600 무토녀 이상형 웃기던데 ㅋㅋㅋㅋ [1] ㅇㅇ(58.231) 21.12.22 175 0
801598 눈깔자체가 정신놓고 불쌍한여자라고,, 맞은애(221.156) 21.12.22 23 0
801597 축술미 삼형살 물상대체 뭘로 해? [11] ㅇㅇ(58.231) 21.12.22 333 0
801596 지금까지 수빈이 수도없이 우리한테 남편뺏겼어,,,,,,, 맞은애(221.156) 21.12.22 24 0
801595 생긴건 20초반소리 듣는데 ㅇㅇ(175.203) 21.12.22 33 1
801594 여아이돌중에 경금녀 누구 있지? [18] ㅇㅇ(58.231) 21.12.22 269 0
801591 도화는 그냥 무시해도됨 (14.51) 21.12.22 141 3
801590 정화남 경금녀는 만나면 많이 싸울거같음 [8] ㅇㅇ(58.231) 21.12.22 642 3
801588 레이싱 게임으로 교통사고 물상대체 됨? ㅇㅇ(222.109) 21.12.22 64 0
801587 수빈이한테 선행이는 목숨줄이다,,, 맞은애(221.156) 21.12.22 20 0
801585 갑상선암 4기?? ㅇㅇ(223.62) 21.12.22 108 0
801584 내가 일찍 철들어서 ㅇㅇ(175.203) 21.12.22 21 0
801583 이여자눈깔봐라 정신반쯤나가있는거같다 맞은애(221.156) 21.12.22 43 0
801582 3기부터 항암치료하는건 그냥 현대의학의 실험대상 되어주는거야 ㅇㅇ(118.221) 21.12.22 53 0
801580 병신의세상인가 오줌4번싼병신병아리(106.102) 21.12.22 15 0
801578 임진 굶으면 고생해야하는일주 ㅡ해수 오줌4번싼병신병아리(106.102) 21.12.22 138 0
801577 마왕이는 충격받아 멍하게 경직된걸 강하다고 착각한거다 맞은애(221.156) 21.12.22 27 0
801576 항암 치료가 좋은게 아님, 이미 끝났다는 뜻이니까. ㅇㅇ(58.121) 21.12.22 46 0
801575 6시간밖에 ㅇㅇ(175.203) 21.12.22 25 0
801574 신축망하면 굶는일주 ㅡ임진 오줌4번싼병신병아리(106.102) 21.12.22 245 0
801571 보살핌받아야하는여자다 맞은애(221.156) 21.12.22 27 0
801570 을목망하면 망하는일주 ㅡ 정화 신축 오줌4번싼병신병아리(106.102) 21.12.22 219 0
801569 전쟁트라우마처럼 멍하고 경직된 여자다 맞은애(221.156) 21.12.22 30 1
801568 유사연애하고 사귀는거하고 뭐가다름 [2] 1028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22 57 0
801566 신수는 맘도 여리고 기도 약하다.,남들보다,., 맞은애(221.156) 21.12.22 21 0
801565 정화가약자에게동정할수밖에없는이유 무토때문임 ㅋㅋ 오줌4번싼병신병아리(106.102) 21.12.22 99 0
801564 나랑 같은생일인사람 많네 ㅇㅇ(223.38) 21.12.22 17 0
801563 무튼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그 자리에서 바로 고치는 게 ㅇㅇ(58.121) 21.12.22 24 0
801561 정화는 그래도 약자에 대한 동정은 있지 않음..? [1] ㅇㅇ(58.231) 21.12.22 99 2
801560 우지은은제주도가서휴양해 오줌4번싼병신병아리(106.102) 21.12.22 18 0
801559 니가만약 을사 기분을 안 좋게했는데, 우지은처럼 항암치료 ㅇㅇ(58.121) 21.12.22 60 0
801558 물앞에 불 ㅜㅜ 오줌4번싼병신병아리(106.102) 21.12.22 16 0
801556 맞아 항암이나 방사선 쪽으로 가면 끝났다 보면 돼,..... ㅇㅇ(58.121) 21.12.22 78 2
801555 신축년 신축월 을목이들 [2] ㅇㅇ(219.255) 21.12.22 450 1
801554 임수가 정화한테 물끼얹으면 끝 오줌4번싼병신병아리(106.102) 21.12.22 124 1
801551 임수 약자 혐오 있다는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3] ㅇㅇ(58.231) 21.12.22 175 3
801550 병화의세상인가 오줌4번싼병신병아리(106.102) 21.12.22 89 0
801549 하반기에 을목들 직장 많이관두네 [8] ㅇㅇ(223.39) 21.12.22 299 3
801547 ? 오줌4번싼병신병아리(106.102) 21.12.22 15 0
801546 지금 사주 볼 줄 아는 사람 없는 것 같은데 ㅇㅇ(112.186) 21.12.22 26 0
801544 역시의학의힘인가 오줌4번싼병신병아리(106.102) 21.12.22 22 0
801543 츄잉님사주봐줘요 ㅇㅇ(175.201) 21.12.22 28 0
801541 김건희 을목인데 신금보다이쁜듯 [2] 오줌4번싼병신병아리(106.102) 21.12.22 208 0
801538 난 임인년에 고생 많이 해도 되니까 [2] Powl(172.101) 21.12.22 130 2
801537 뀨엑 오줌4번싼병신병아리(106.102) 21.12.22 11 0
801536 을목인데 회사 잘렸다2 [7] ㅇㅇ(219.255) 21.12.22 241 5
801534 정화랑 궁합 좋은게 무토 기토라는데 [15] ㅇㅇ(58.231) 21.12.22 671 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