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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취집 생각하는 여자들 이해는 돼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11.234) 2024.06.22 21:37:09
조회 68 추천 2 댓글 0

나도 스펙 하나도 없고 얼마전에 컴활 2급 딴게 전부임


어릴때 가출해서 계속 남자들 돈으로 먹고 살았고

보면 취집 생각하는 여자들 보통 정도 차이지 집구석에 비빌데 없고 어릴때부터 자존감 도둑 맞은 여자들임
아무것도 못할거같고 어디 의존하고싶고

근데 그 대상이 남자일수밖에 없는거야

여자는 몸 쓰는 일도 못하고 나이 찰수록 할수있는 일이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듬
미래가 불안하니까 날 평생 책임져줄 사람을 갈망하게 됨
근데 가족이 빻아서 가족한테 그걸 기대할 수도 없고 내가 설 자신도 없음

현실은 여자 평생 책임져줄 남자는 없고 내가 스스로 일어서는게 맞는데도

나도 이걸 받아들이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고 그래서 뭐라도 시작해보려고 컴활따고 영어학원 다님

내가 옛날에 만나던 늙남이 나 데리고 해외를 많이 다녔었는데 선진국은 정말 선진국인 이유가 있더라
사람들이 전반적으로 여유롭고 행복해보이고 직업에 귀천없이 다 자기 직업에 자부심이 있었음
언제든 자기가 마음만 먹으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고 또 그럴 수 있는 환경이 보편적으로 뒷받침이 돼있더라고

나는 내가 취집하고싶은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내 존엄과 자유를 보장받을 수 있는 환경을 원하고 나를 키워야한다는걸 깨달음

지금 취집하고싶다는 여자들도 아마 돈과 내가 열정을 쏟을 수 있는 일이 있으면 대부분 그런 생각 안하게 될걸
내가 장담해

찌질이들이 똑똑한 여자 싫다 고학력자 여자 싫다 발광해대는 이유도 여자들이 너무 많은걸 알고 재력과 명예를 얻으면 남자가 필요없어진다는걸 본능적으로 알기 때문임
옛날에 남자들이 여자들 글 못배우게 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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