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실망해서 표정관리 진짜 안 되는 영상인데... 이걸 보니 떠오른 일
나 어릴 때 결혼하려고 했는데 이 사람이 무조건 딸을 원해서 애 이름 고민하고 애 얘기 계속 하고 애기가 꿈에 나와서 빨리 보고싶다고 했다는거야... 애는 키 168 중학생 여자애로 나왔대...;
왜 애가 그렇게 크지? 오빠는 애기가 빨리 컸으면 좋겠어 물으니
얼른얼른 커서 중고딩 정도 됐으면 좋겠다길래 놀람..
애를 두고 늘 딸로 얘기를 너무 하길래
혹시 아들이 태어나면 사랑하지 않을까봐 불안했었엉
나중에 다시 물으니 둘 다 좋다고 하긴 했지만 ㅇ3ㅇ...
둘 다 낳으면 되지 않냐니까 애는 무조건 하나래 하나만 낳을거래
왜냐니까 애 돈 많이 쥐어주고 좋게 좋게 키우고 싶어서래
무튼 이거 보고 이 일이 떠오르네
조선족 치매 병신 거지 앵벌이 씹창놈들 아니였음
우리 애가 벌써 한 5살은 됐을듯
아 또 ㅋㅋㅋ 애기 누구 닮았냐고 꿈 속 애기 어케 생겼냐니까
자기를 닮았다네~ㅋㅋ 귀여웠을듯 엄청 귀여운 사람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