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ㅂ 상관격이 저런말 할 처지가 되냐 ㅋㅋㅋㅋ
김달 야 봐바라 읽어봐라
너는 사주안에 인성이 없어서 매번 그렇게 겉도는거임
오마르가 예엣날에 말햇엇잖아
말이 얼마나 덧없냐

하고싶은말 참는건 그거대로 문제임
인간들이 차암~ 본질은 재끼고
자꾸 말로갖다가 지랄들임

말을 좆같이 하는건 두가지야
1. 작정하고 사이 나빠지든 말든 상관없으니까 ㅈ같이함
2. 숨은 다른뜻같은거 없이 그냥 본심
-> 이걸 참고 숨기고 이쁘게 한다고 달라짐?

하나하나 17번까비 매기면서 남자 싫은점 순위매겨가며 고치기전에 안만나겠다는게 애저녁에 일반적인 사람이냐
저래서 남자를 못사귀는 문제있는 철벽이거나
신념의 문제가 아니라

지가 관심있는 남자라는걸 자각도 못하고 주제넘게 정떨어질 행동 골라서 하면서 당사자가 어떻게 느끼고 받아들일지에 대한 공감능력 결여 및 인간에대한 예의가 없는거임
ㅇㅋ?

저렇게 번호적어서 고치라는건 그냥 꺼지라는소리임
아니 왜 간단한 문제를 저렇게까지 확대해석을해서
지가 보기싫은 사람 성격을 끼워맞춰
극단적인 인간말종을 예시를 들어버리고
공론화를 한다음 또다른 일반화로
조심성많은 여자들을 몰아세울까ㅋㅋ

그거 왜그런줄암?
본인이 공무원시험 오래 준비하다
결국 안돼서그런거임
그런거때문에 취준생 공무원 준비 등 시험 치는사람이
자기기준에서 어떨지 보여서 그러는건데

그럴땐 그런 장황한 헛소리하지말고
시험칠거면 남자한테 여지조차 주지 말고
이딴 고민같은거 하는것도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하든가
기다려달라그러고 중간에 그남자가 딴여자를 만나면
과감하게 보내줄 수 있어야된다고 하든가ㅋㅋ

김달 본인 신념역시 미래계획을 위한 준비를 하는게
연애와 같이갈 수 없다는 전제가 깔려있는데
목구멍에 풀칠할 문제에 어떻게
개인의 신념 문제까지 가냐는거임

지가 떨어졌고 잘 안돼봐서 그런거지
그당시는 신념으로 하던게 꺾으니까 인생이 풀렸다는 논리자늠
그게 아집임
그까짓 뭐 대단한 시험 너가 해낼수도 없을것같은데
어딜 감히 남자를 니 신념에 의해 쳐냈냐
이뜻이잖음?

대가리 꽃밭에 예의까지 없는 여자한테
무슨 신념이 있는거노?
그여자 거기까지 생각 안닿았어
시험이고 취준이고 벼랑끝이라서 안붙으면
내가 손에 장을 지져버리고 몇번 떨어지면 그냥
깔끔하게 놔버리겠다
이정도 되면 남자고민 “안함”
이런게 신념임 ㅇㅋ?

한두번저러는게 아니라 어휴
나이많은 남자 만나면 뭐 여자가 여우같은거라는둥 남자가 여자한테 이것저것 다 맞춰주고 잘해줘서 편한거 이해한다는둥
그런식으로 생각할 거리같으면 누군들 답을 못내리겠냐는거임
지극히 보편적인 사고방식으로
상황에대한 관찰조차 안하는거자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