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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해몽좀 ) 떨어져서 사는꿈 (자세함)

ㅇㅇ(49.169) 2021.12.05 14:28:28
조회 44 추천 0 댓글 0

어떤 언니랑 친해져서 (꿈에서 초면, 뚱뚱함, 실제로 누군지모름) 같이 술집을 가기로했음.

가는도중  자전거 도로같은 도로를 걷고있었는데 여러 이야기를 하고있었음 

왼쪽에 ㅣ강ㅣ도로ㅣ <- 이렇게 엄청 아래에 도로가 또있었음.  지금 현재있는 위치가 엄청 높았고, 울타리 없는 낭떨어지같은 도로가 있었음.

무서워서 언니한테 장난으로 언니 저 밀치는거 아니져? 이랬는데 그 언니도 장난으로 밀치려다가 같이 그 개 높은 곳에서 떨어진거임

근데 그언니는 물속으로 떨어졌고, 신체일부분이 물 아래로 짤렸음. 나는 도로로 떨어졌음. 이빨이 나갈정도로 흔들렸고 (진짜같음) 몸이 뿌러진건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엄청 일어나기 힘들었는데 살긴했음 그언니는 물속에서 점점 가라앉으면서 잘살아.. 이러고 계속 나대신 살아.. 이럼 (꿈에서 처음봤는데 ) 그리고 내가 그언니를 살려야하는걸 알면서도 너무 뚱뚱해서 도와주려다가 내가 오히려 그 물에 빠져서 죽을거같아서 그냥 방관함.. 그리고 신체가 짤린것도 무서웠고  그리고 초면이라 약간 나쁜마음이지만 알아서 죽겠지..? 같은 마인드? 그언니가 나 떨어지게 했으니깐.. 근데 계속해서 잘살아.. 하면서 엎드려잇는 물에서 말하고 그러다가 서서히 내려가서 물에 잠김. 그리고 119를 막눌렀는데 전화가 안됨. 주변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함. 나는 계단을 통해 위에 올라가있었음 (원래있던 곳 ) 내친구들이 있었는데 (꿈에서 초면이지만 친구라고 인지) 내가 울면서 신고좀해달라고 119에 막 부탁을함 너무아프다. 그언니가 실수로 밀쳐서 같이 떨어졌는데 나는 살고 저언니는 죽은거같다고. 근데 그중한명이 내려가서 언니상태를 확인했는데 자꾸 혼잣말로 잘살라고 얘기를 했다함. 그리고 애들이 나를 살인자로 몰아가는거임 나는 억울해서 나는 같이 술먹으려가려다가 장난으로 밀쳐서 떨어진거다. 그러면서 해명하는데 친구 2명쯤은 내가 잘못했다고 살인자로 몰아가고 2명은 날 감싸줬는데 갑자기 날 감싼친구중한명이 윙크를 하더니 서로 신호를 주고받음. 결국 119대원이나 경찰이오면 나를 살인자로 몰아가겠다하는 분위기였음. 쨋든 이런 분위기속에 꿈을 깼나? 다른 꿈을 꿈.. 아직도 생생하고 이빨뿌러진게 생생해서.. 살면서 꿈에서 떨어졌는데 사는꿈은 처음인듯 이거 무슨꿈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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