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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미두수 타로카드 이미지 _ 태음성 (월천 자미두수)

월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2.05 18:10:06
조회 276 추천 7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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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월천입니다.

오늘은 14주성 중에서 태음성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재미나게 보아주시면 좋겠습니다 ^^

1. 태음, 달의 다른 이름 (The moon)

태음은 은은하고 온화하며 평온하고 섬세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태양과 태음 하늘의 가운데 위치한다고 해서 중천성 (中天星) 이라고 하는데 책임감 있고 주목받는 위치에 놓인다는 이야기를 하고 자신이 주도권을 가지고 있기를 원합니다.

태양이 적극적이고 열정적이라면 태음은 수동적이고 협조성이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태음성의 사람들은 부드럽고 책임감이 있으며 약간 내성적이며 신비로운 부분도 있습니다.

또 주변 사람을 잘 보살피고 가정과 자기 사람을 잘 챙긴다고 해서 어머니와 같은 리더십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안정감을 제일 큰 특징으로 놓을 수 있는데 태양은 명예를 나타낸다면 태음성은 실속을 나타내고 재물을 차곡차곡 모으며 안정적으로 돈을 벌어들여 노력형 부자를 상징하게 됩니다.

2. 태음성의 단점에 대하여

태음이 부드럽고 세심하며 사심이 없지만, 태음이 살성을 많이 보고 힘이 약하게 되면 변덕스러운 성질이 나타나게 되는데 소심하고 까탈스러우며 자신의 생각에만 빠지기 쉬운 부분도 있는데 감정의 기복이 생긴다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태음성의 사람들은 사람들과의 정서적 교류를 중시하기 때문에 인간관계는 보통 나쁘지 않고 주변 사람을 잘 챙기며 변화에 민감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달은 자신의 의지를 강하게 드러내기 보다는 상대에게 맞추고 환경에 맞춘다는 의미가 강합니다.

그 내면에는 착하고 깔끔한 모습을 보이기 위해 자신의 마음을 온전히 표현하지 못하는 면도 있는 것입니다. 특히 화성과 영성을 만나게 되면 심리적인 불안이 더욱 커지는 면이 있어서 겉으로는 안정적이고 온화한 사람이지만 남모르는 고민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태음을 볼 때는 화성과 영성의 유무. 태음의 힘이 강한가 약한가를 눈여겨 보아야 그 특성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하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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