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옷같은거 안산지 한 4년이 넘어간다

새옷같은거 안산지 한 4년이 넘어간다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3.62) 2021.12.06 02:32:41

조회 45 추천 1 댓글 0

올해 정확히 언제였지...한...몇달전인건 기억나는데
백화점가서 옷 아래위로 편한옷 산것 외에는...
그렇게 복잡한 일을 한것도 아닌데 어떤거 어떤걸 샀는지
기억이 잘안난다장롱열어보면 물론 어떤옷들인진
알수있다
기억력이 좋아지지가 않았다
좋은기억보다 떠올리면 고통스러운 기억이 더많아서
그걸 딛고 일어서는법을 깨닫지 못해서 이런건가

나자신을 사랑하는법을 잊었다
그런게 뭔지를 모르겠다.

운동하나조차도 하기가 힘들다
몸을쓰면 짜증과 화가 밀려온다
충동적이다.
스스로 운동하며 고통을 즐기는 법을 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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