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임

특정지역 혐오한다고 노래부르던 아줌마

시어머니가 그 지역사람인 거 알았으면
재혼 안했다고 그런 말도 함(거의 시어머니 손절상태)

지금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그지역사람들로 채워짐

이제서야 그 쪽 사람들이 다 나쁜 건 아니야 이러는데 그냥 웃김

그리고 이 아줌마 성향이 좀 부정적이고 좀 힘들게 하는타입임

성별만 바뀌고 똑같은 타입이 직원으로 들어옴
내보기엔 둘이 쿵짝 잘맞는데 그만큼 성격도 똑같음
근데.. 본인하고 안맞아서 겁나 힘들어함..
(본인과 비슷한 부분이 있다곤 전혀 생각안하는 듯
남들이 보기에 부부로 보인다고 하면 눈치채야하는데)


나도 중국 싫어 노래불렀는데
중국인과 엄하게 엮여서 금전적 손해보고 나서 다신 안함
그러고 나서 중국인과 엮일 일 없음


지나친 혐오는 혐오대상을 끌어들이게 되어있음

원래 좋아하는 것도 계속 생각하면 내 것이 된다는데
싫어하거나 극혐하는 건 더 빨리 다가오겠지.


안좋은 것들은 똑같이 안좋은 것들을 불러온다는 걸
주변보고 배우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