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직접 겪어보는 게 지식습득이 빠르겠지만
일단 나르가 주로 하는 말의 키워드가 뭐냐,
수치심, 쪽팔림, 모욕감 뭐 이런 거임
즉 자존감이 낮아서 누가 자신에게 조금만 뭐라 하면 바로 저 키워드를 언급하면서 공격적인 태세로 나옴.
나르는 자기가 느끼기에 기분이 나쁘면 일반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 되는 수준의 언어폭력을 시전함.
피해자는 당황스러워서 내가 그정도로 잘못했나? 등의 가스라이팅을 당하거나 혹은 화가나서 감정적으로 흥분한 상태가 됨.
이 때 나르는 자기가 언제 그랬냐는 듯 차분해져서 감정적으로 흥분한 피해자를 주변인들에게 전시하고 손가락질 받게 함. 주변인들이 보기에도 차분한 사람과 흥분한 사람 중 후자가 이상해보이거든.
그러면서 각종 인신공격 모함 등으로 피해자가 무너지게 만든다.
사실은 자기가 능력이 없고 할 줄 아는 게 없어서 사람들 불러와서 같이 좀 욕해주세요 쟤 재수없고 짜증나요. 이 짓거리인데 처음 겪으면 힘들 수 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일반 상식에서 벗어나 있기 때문.
대처하는 법은 위의 나르 행동 특성을 인지하고, 나르끼가 보일 시 즉시 병먹금 시전해야함. 똥은 더러우니까 피하는 원리임.
좋은 사람들로 주변을 가득 채우는 데에도 인생은 짧다.
다들 저런 거랑 엮이지 말고 행복하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