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복 불리한 사람들 결혼 늦게하라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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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한 빌런 여직원이었는데 거의 우리가 내보낸거긴 함어때보임빌런이었음말은 못하겠는데 얘 나가고 회사 분위기 다시금 안정화되어서다들 살판남어때?; 작성자 : 역갤러

배우자복 불리한 사람들 결혼 늦게하라는 이유모바일에서 작성

미미(211.36) 2024.07.13 15:42:17

조회 333 추천 10 댓글 2

배우자복이 안좋은 경우에는
대부분은 배우자와 결혼생활 하기에 불리한
성격을 가진 사람이 대부분인데

30대가 되면 확실히 20대 시절과는 다르게
성격이 좀 완화되거나 철이 들어서 결혼생활을
유지하기에 적합한 상태로 변함
(개인차가 있긴 함. 나이들어도 여전히 ㅂㅅ인 사람도 있음)

그리고 여자의 입장으로 보자면
20대 중후반에 사귀게 되는 또래 남자들은
자신의 여친을 결혼상대로 염두에 두지 않고
30대 정도가 되어서야 슬슬 결혼할 마음이 생기기 시작함

(그렇기때문에, 대부분은 속된말로 먹버엔딩으로 끝나기때문에
배우자복이 불리한 여성은 더 큰 피해나 타격을 입게 되는거임)

대부분은 돈많아서 어린여자를 취할 수 있는 남자가 아니고서야
30대 결혼적령기 남성들은 자신과 나이차이가 2~3살 이내인
또래여성과 결혼하게 됨.

즉, 남자가 사회생활하면서 돈을 좀 모으고
진지하게 여성을 결혼상대로 생각하기 시작하는
나이대가 30대이므로
또래인 30대 여성도 이 시기에 결혼할 마음을 먹으면 결혼성사가 될 확률이 높아짐.

물론, 결혼적령기 30대 남성중에서도
조금이라도 더 어린 20대 후반여성과 결혼하고싶어하는 부류도 있겠지만

이 나이대의 여성은 30대의 남성과 결혼하려는 마음이 그닥없음

그렇기 때문에 배우자복이 불리한 여성일수록
30대 넘어서 결혼하라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내가 본문에 써놓은 2가지의 이유가 제일 비중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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