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축 관다신약 아줌마 두명 있는데
생시도 똑같음..  둘다 무식상 무비겁 ㅇㅇ..

둘다 초년 기신대운이고 40부터 풀리는 인생이거든
원국 자체가 금생수가 강해서 추워..  초년 대운도

해자축의 얼음 기운..  고생 많이하셨고
역시 사주는 있다는걸 느꼈던게 신축년때..
둘다 죽을뻔한 사고를 겪으심..
한 명은 자동차 사고 폐차 수준, 한 명은 간판이 갑자기 머리위로 떨어졌으나 피해서 다리가 찢겨나가 꼬매는 수술을 하는..~

한 명은 그래도 결혼안하고 커리어에 몰빵 오지게 해서
나름 돈도 잘굴리구 메이커 아파트에서 여유롭게 살다가
이번에 2살 어린 변호사 분이랑 결혼하시거든.. 병인 대운진입을 하자마자 결혼하시더라고 넘..늦은 나이 이긴함..
남자도 초혼이긴한데 애기 생각없다고해서 둘다
임신은 포기하셨다고 그러는데 잘하셨음...
왜냐면ㅜㅜ 이 팔자는 자식복도 없고 자식들이 허약하거든ㅜ
본인이 총대 메는 팔자임...  걍 독신팔자인데
결혼도 늦게할수록 좋은 놈 만나는거임 ㅇㅇ..
그래도 나름 액땜을 다 하셨음. 이 분은 그래도 효율성 따지면서 자기몸챙겨가며 살아오셨고 비겁들에게 엄청 잘해주셨어
그 비겁들한테 도움 ㅈㄴ 많이 받아오심...



근데 다른 한 명은.. 많이 비참함... 운 안좋을때..
해자축 초년 20대 대운에 그것도 수기운 세운때..
속도위반을 하셨는데 남자 집안이 너무 보잘것없음ㅜㅜㅜ
정규직 공돌이거든..  근데 무슨 정신머리인지

애기를 3명이나 낳아서 속터지는 멍청한 남편 멱살잡고
(대가리 빻고 마누라 속터지게하고 허세만 가득참..)
살림도하고 일도 하는데 맨날 병원가서 링겔맞고
한의원가서 침 맞는 사진 셀카올리면서
열심히 사는 나에 취해있는데.., 내가볼땐 넘 비효율적으로 사는듯ㅜㅜㅜㅜㅜㅜ 맨날 히스테릭한 상태고 질투심 쩔어서
성형수술 시술 떡칠하면서 못난 메기같은 남편맞춰주믄서 여자들한테 드릉거림.. ㅋㅋㅋㅋㅋ

애들 3명도 예상대로 몸 상태 다들 안 좋아서
이 아줌마가 병원데리구가서 수술 엄청 해줘야하고
돈이 도저히 안 모이니까 본인 스스로 고생 잇빠이 쳐함...
맨날 돈때문에 스트레스받아하고 있는거에 신경 존나써서
돈이 안 모임...웃긴게 용신인 병인대운 진입하니까 그제서야

이혼하고싶다고 상담 하드라.... 그러면서 다른 어린남자새끼 꼬시고앉아있다ㅋㅋㅋㅋ... 남편 갖다버리고싶다고ㅋㅋ

근데 미쳤냐? 쥐뿔개뿔 없는 줌마년을 누가 델고가...  




봤지? 팔자는 지가 어떻게 쓰느냐에따라 존나 달라진다..

그러니 내가 일이 안풀린다 싶으면 혼자서 뭐라도 해놔라..
가만히있지말고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