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5대양 6대주에 깃발을 꽂고 수백 년 이상 부를 빨아들인 유럽에 환상을 가지면서
일제시대에 본토인의 세금을 조선에 투입해도 그저 자신의 이익을 위한 일로 평가절하함

미 서부로 확장하며 인디언을 절멸한 자유의 나라 미국의 행보를 개척 정신의 상징으로서 칭송하면서
본토인의 반발을 무릅쓰고 조선인을 완전한 일본인으로 탈바꿈하는 조치를 민족말살정책으로 매도함

더욱이 여행을 가서 유럽이 식민지의 피와 눈물을 수탈하고 착취하여 만든 건축물의 사진을 찍고 SNS에 올리기 바쁘며
미국이 국토가 넓다며 감탄하고 부러워하는 한국인들이 제국주의의 피해자 대표를 자처하는 행태가 경악스러울 따름임

서구가 전 세계를 먹는 것이 괜찮고 일본 제국이 극동에 거대 국가를 구축하는 것은 안 되는 근거를 결코 제시하지 못함
또한 한국의 역사 교과서가 일제시대 당국의 정책을 마치 나치 독일의 홀로코스트처럼 알게 하는 반일 파시즘의 정점임


한국인들이 서구에 꼬리를 1초에 1000번 흔들어도 그들에게 한국인이 노리개일 뿐임
반면 일본 제국은 일제시대 조선을 정말 같은 나라로 통합하기 위해서 심혈을 기울임

일제시대 조선인이 2등 시민이라며 비분강개하는데, 서구에게 한국인이 보노보임
일본, 미국, 유럽 가운데 단연코 나은 나라가 일본임이 의심의 여지가 없는 사실임

그럼에도 일본에 비난을 퍼붓고 적개심을 가감없이 표하는 동시에 서구를 숭배하고 추앙하는 모습이 어처구니가 없음
태평양전쟁을 정의의 사도가 악을 응징한 사건으로 인식하는 한국 사회가 순진하거나 스스로를 기만하는 데에 달인임

그저 제2차 세계대전의 승전이 선이고 패전이 악임을 한국인 대부분이 알고 있음
이처럼 누구보다 힘의 논리에 충실한 민족 한국인들이 도덕적 허영심으로 치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