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은 곧 나한테 편하고 나한테 좋고 내기준에서 만족할것같은
그런 상대라는 뜻이잖음
그거 자체가 모순아니냐
내가 갖지 못한걸 갖춘 사람으로 하여금 결핍을 채우겠다는 심리인데
그런다고 그게 채워지노

1. 지가 공부를 못했고 좀 능지가 떨어짐-> 어떻게 이 상태로 능지가 높은 인간을 선별할 수 있노?
- 시중에 나와있는 온갖 자기개발서에 쓰여진 듣도보도못한 용어 남발하는 신사임당 말투 보이스피싱급 세치혀 인간보고 선망함
- 구라인데 인증도 안하고 누가 어디 졸업햇고 어디서 일햇다그러면서 지갑열면 홀랑 속음(지가 안해봐서 모름)
- 실제로 학력이 높은데 사실 지가 스스로 이룬게 딱히 없고 진짜 그거 하나말고는 뭐하나 갖춘게 없어서 그세계에서는 나가리 찐따임 근데 착하지도 않아서 ㅂㅅ같은 인간이 껄떡거리면 간판만보고 찐따한 테 성적매력느낌

2. 지가 돈벌 능력이 떨어지고 가진게 없음 -> 돈을 버는사람의 마인드랑 완전히 다른 습관과 가치관을 가졌을텐데 어떻게 돈많은 사람을 만나노..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