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된 정신과의사들이면 꺼려하는게 환자 힘든상황 역이용하는건데

역갤러(112.72) 2024.07.29 19:57:08

조회 3879 추천 70 댓글 8

실제로 정신과전문의들이 꺼려하는게 환자들이 힘든상황에서 일종의 의지할곳이 되어주고

그렇게 함으로써 감정적 전이가 발생하게 되고 누군가가 그걸 연애의 감정으로 이용할수도 있다는 건데

그렇다고해서 양재웅과 하니의 사이에 어떤일이 있었는지도 모른채 세뇌시켰다는둥 단정지을순 없는거지

그럼 정신과전문의들은 평생 남의 힘든일 들을때마다 어떤관계든 환자와 전문의 관계 이상으로 발전시킬수 없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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