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 도운걸로인해 쓰레기같은 일들 수년 겪고
피해 더럽게보고. 평생 트라우마 남을 수도 있는데
인복 많은 사람들은 베풀고 나누지 않아도
사람들이 다 좋아해주니 얼마나 좋니

나는 베풀고 뭐해도 돌아오는 것도 없고
도와줘도 욕먹고 ㅎㅎ 맨날 차별대우받고 그러는데

그냥 이제 인복 없는 거 완벽하게 깨달았고
좋은 마음으로 뭘 해도 결국 나만 손해고
결국 나만 마음 아픈 거 알게되니까
결국 도와준 거 아까워하게 될 걸 알게되니까

더 이상 남 도울 마음도 안 난다~ㅋㅋ

이제 다 싫네
남들 돕고 살았단 이유로 거지같은 일들 겪는것도
이제 너무 좆같고 ㅋㅋㅋ 지쳤고

나는 아무 피해 준적도 없고
알지도 못했는데
왜 남 이용하려하면서 지뜻대로 안 된다고
3년 가까이 인생에 막대한 피해주며
모욕질에 조롱질 당하고 쓰레기짓 하는지 모르겠어
그냥 인생에서 꺼지고
내 가슴 아프게하려고 목숨걸고 옹호한 그 미친년한테
다 부탁하면 되는 일이잖아? 맞지?ㅋㅋㅋㅋ무조건 들어줄테니

조현병 환자한테 걸렸는데
인복 더러우면 저런 애들 만나서 고생하거든 ㅋㅋㅋㅋ

인복 없으면 베풀고 살지말고 니꺼나 챙겨
니 실속 챙기고 너만 생각하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