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잘못 vs 내 잘못 - 역학 갤러리

아빠 잘못 vs 내 잘못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4.08.06 10:28:13

조회 54 추천 0 댓글 0

고3 때 대학을 치기공과나 컴퓨터 정보계열에 합격을 했지만 아버지의 강요로 집근처 전문대 경영관련 배우는 학과에 입학을 했습니다. 역시 불길한 예감대로 취직도 안되고 인생이 꼬였습니다. 아버지는 무지성으로 짜증만 내고 계십니다.. 학과 특성상 소문도 안좋고 취업도 안되기로 소문났습니다.. 저는 그때 반대를 했었습니다. 그 학과에 가기싫다고 저는 그 학과에 대해 안좋은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주변에서도 왜 그딴 학과 갔냐고 합니다. 한 가지 확실한건 교수 자녀들은 공부 못해도 그런 학과에 절대 안 보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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