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골인지 자꾸 좋다고 하는애는

그리사는게 낫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사는것이니 강조말고 그리살면 되는 것이고

내가 느끼는 그뭔가는  별다르다

단 누군가에 파렴치함이 보여지는 모습이면 결과를 알아도

그리살기 싫고 모른데도 그런데로 알고싶진않아

넌 내가 궁금튼 안궁큼튼 니가 알수도 없는

영역이고 그러니 안궁금한게 낫겠다

관심밖이라 나도 똑같애

니가 여직 살면서

얻은 뭐 대단한 귀중한 뭐를 얻은거면

너만 그렇게 살면됨 누구도 묻지 않음 ㅎ

누가 자문을 구하거든 그때 ㄹㄹㄹㄹ

특정 누구에게 “그냥 제발 나를 찾아줘” 로 간곡히 들림

에효 난 구해도 못들은척 하도 물어서 현기증나서

자의로 떠들지도 아노


괴로울때 외로움으로 즐기는것도 다 겪을만큼 겪는거 추천

그만큼 깊어질수 있게 시간이 주어진 거라 생각해..
억지로 벗어나려면 고통 밖에 안되니 비슷한 감정을 즐기자
지나면 추억으로 삼을수 있는것들로 채우자
가끔 슬픈영화 보고싶고 억울한 얘기 들어주고픈

내가 지금 그런데 답이없음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온 인생
인데 생각해 보니 감정을 폭넓게 못써본거 같긴하단 생각함
물에서 허우적 발버둥 쳐봤자 힘빠지고 가라 앉음
힘빼고 하늘쳐 보다 둥 떠오르면 살살 헤엄쳐서 양지로 나가야지
곧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