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많이 예쁘긴한데 언니가 넘사벽이라 어릴 때부터 존나 비교 당함 친구들 집에 오면 우와~~~ 이쁘시다 근데 너는 왜 그래? 이거 존나 당함
나만 보면 나도 어딜가든 이쁘다고 소문나서 우르르 몰려와서 구경 일상인데 언니가 나타나면 관심이 확 옮겨가고 비교 당했다;
울언니 엄청 이쁘거든 ai그림보다 더 이쁨
지금은 우울증 약 잘못 먹고 거대해졌는데
모태 뼈마름 슬랜더에 살은 엉덩이 가슴 몰빵이라 자연 왕가슴에 왕골반 핵빵디 개머리허리 팔다리는 뼈였음....
머리도 오마이걸 유아처럼 주먹만한 개소두임
모자 여성용도 못 써 아동용 씀 어린이집 애들 모자 널널하게 씀
비율부터 개넘사라 길에서부터 존나 튀어
나도 비율 좋고 이쁜데 저 정도로는 안 나와
지금 내가 보고 있는 애들은 여동생 평범 언니 존예인데
댓글 악독하다... 나 정도 비교도 상처 엄청 받고 외모강박 생겨서 어릴 때부터 대가리만한 손거울 들고 살고 여드름 하나만 나도 피부과 달려가고 유난 떨고 살았는데 쟤는 얼마나 심해질까;
계속 나쁜 말 도배 되는데 댓글창을 막지 그대로 올려대는 엄마도 이해가 어려움 ㅇㅇ
언니 비율 딱 이거야 유아랑 똑같음 유아보다 키 더 커 비율 더 좋아
머리가 콩이거든 두상 크기부터 남다름
근데 울엄마 소싯적이 우리보다 훨 더 이뻐
사람들이 애들이 엄마 안 닮아서 덜 이쁘다고 엄청 함
울엄마는 사람들이 남들도 보여주고싶다고 난리나서 엄마 아는 교수가 사정사정해서 연예인? 이런 지역행사 공중파 타는 엠씨 부르는거 안 부르고 엄마가 해달라고 해서 여러번 함... 티비 여러번 탔엉
언니도 대학 다니는 내내 ㅇㅇ과여신이라고 소문나서 그냥 캠퍼스 걸어다니면 모르는 애들도 다 알아보고 쟤 ㅇㅇㅇ이잖아 난리였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