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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사주 판 사람이 말하는 사주의 한계

ㅇㅇ(1.233) 2024.08.18 09:53:41
조회 253 추천 0 댓글 0

사주를 공부하다보면 여러이론들이 있습니다


이런 이론들을 다 섭렵하고 공부했다는 분들을 보면 


솔직히 존경스럽습니다.


그 많은 책들의 이론과 임상례들을 다 이해하고 


그것들을 실전에 적용해서 뚜렷한 규칙성을 발견하고


그 논거를 세운 분들을 보면 공부의 어려움을 뚫고 


그 자리에 올라간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싶습니다.



그런데 임상사례를 수집하고 사주상담을 계속해나가보면


그많은 논리들을 다 적용하는 것은 불가능함을 깨닫게됩니다


결국 자신만의 칼을 갈게될 수밖에 없게됩니다.



이것도 하나의 인연법인지 모르겟습니다만


어쨋든 저의 경우는 사주보는 관법이란 것이 매우 단순합니다.



사주 8자의 상호관계를 쳐다보고


각 글자간 균형이 이루어지고있는지를 중점적으로 봅니다.


그 균형을 잡는 과정을 읽는 것이 기술이라면 기술이겟죠



쓸말은 많으나 많이 쓸수록 중언부언되므로


한마디로 정리하면


사주 글자간 균형을 챙겨보자. 이것이 핵심입니다. 



여러가지 추론법에 의하여 


직업을 알아맞추는 등 세밀한 추단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사주나 기타 예측학에서 이것을 기대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만일 그렇다면 사주나 기타 예측학의 대가들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부자가 되어야죠



만일 저 스스로 다음달 혹은 내년의 삶이 훤히 예측된다면


예를들어 주식을 사거나 땅을 사거나 하는 등 투자를 계속하겠죠. 


그렇다면 저는 멀지않아 갑부가되어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쪽집게라고 알려진 사람들 말을 절대 믿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될 수가 없습니다.


동일사주. 쌍둥이 사주가 똑같이 삽니까? 절대 그렇지않다는 것은 상식입니다



사주는 다만, 자신이 가진 특장점이나 단점 예를들어 재물복,배우자복,직업복 등과


인생의 흐름이나 특정해에 무엇이 유리하고 불리한가?


무엇을 조심해야하나? 등을 알 수있을 뿐입니다. 



사실 이정도 아는 것으로 몇만원 지불하는 것이 아깝지는 않을 것입니다.


최소 기본적인 흐름 정도만 맞추어도 사실상 대가입니다. 



사주라는 기호로 알 수있는 것은 


인생의 뼈대나 특정 자연인의 인생의 기본재료들입니다. 


그 기본적인 것에서 벗어나긴 어렵죠



다만..예를들어 부자가 거지될 것을 최소 거지는 면하게 하는 방법은 있습니다


예를들어 부자가 상담해왔을 때 거액을 투자하고자한다고 한다면


그 결과가 좋지않다고 예상된다면


투자를 말릴 수있겠죠. 대신 꼭 투자를 하고자한다면 부동산에 묻어라 



또는 돈버는 재주가 많지만 돈을 관리할 능력이 안되는 사람이 아내복은 있다면


돈을 아내가 관리토록 해라 라고 조언하고 그렇게 행동한다면


돈이 100이 나갈 것을 50으로 줄일 수있을 것입니다



이런 것이 대비이고 발복하는 방법입니다.


그외에도 사주라는 것이 어차피 오행으로 된 체계이므로


이름이나 휴대폰번호를 바꾼다던지 집 비번을 바꾸거나 집 인테리어를 바꾸는 등의 행위도


이 세상이 오행의 원소로 되어있고 그 원소가 본질적으로 지배한다는 것을 믿는다면


충분히 근거가 있는행위가 됩니다. 즉 발복에 도움이된다는 뜻입니다. 

[출처] 발복하는 방법에 대한 생각|작성자 명리연구가 이안




어딜가나 맹신하는 애들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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