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국이 관으로 빻았으면
관운일때 남자 만나지마ㅋㅋ
정관, 편관 다 별로야ㅋㅋ


관대운일때 정관해 바로 전년도
재운일때는 잘해주드니
관세운일때 잘해주지 않았음ㅋㅋ


상관대운 관세운일때 만나봄
잘해주긴 하드라.


기본원국의 관을 막아서인지
관세운때 만난 애들이
잘해줬는대 그해 관운 끝나니 끝났음.
상관 세운으로도 관 막아버리니 급하게 쫑.
천합지합도 바로 쫑나드라.


관 세운일때 만난 애들은 관 세운 끝나면 끝났음
아는 갑목 관다녀는 올해 신금 입묘되니 결혼함


마음이 동할땐 어쩔수 없지만
남자 스펙 , 잘해줄꺼 기대하지말고.
걍 내 마음 동해서 다 퍼줘야하는
별볼일 없는 남자일테니.
아마 ㅅㅅ도 별로일꺼임.
사람 착해서 만난다 다 의미없어.
마음 바뀌면 남보다 못한게 남녀 사이라.


내가 신약하다. 나보다는 신강한 사람 만나.
너무 신강해도 다 못받아 들일테니.
대신 좀 휘둘릴꺼 알고 만나고ㅋㅋ
여자는 내가 관노릇하게 하는 남자를 만나야
좀 잡고 사는거 같음.


내 일간이 관이 아니더라고
상대의 관이 되는걸 많이 갖고 있어도 관 노릇 가능함.
집에서 살림만 해도 공처가라도 만들수 있음.
나도 신약한대 내 관노릇 하는 애들이 더 신약하면
쓸데가 없고 남자 대우만 받고 싶어하는 애새끼다.


비겁이 강한대 관으로 빻으면
대세운 별로이고 무인성이면
젊으면 걍 독립해라.
차라리 사회에서 풍파 맞고
성장해라.
욕 먹다 운 좋아질때 돌아가는게 낫다.
사회의 비겁들한테 뜯겨도
회사 다녀서 저평가 받아도
돈은 벌잖아.
경력은 쌓이고, 일머리도 생기고.
집에서 뜯기면 보상이 없고
고난길만 열리고 자존감만 낮아지고
온갖 책임은 다 져야 한다.
가족에 대한 추억은 많아져서
돌아가시면 더 슬픔.


내 가족인대 어쩔수 없다 생각하잖아.
조직이란 없으면 없는대로
돌아가게 되있어서
빈자리를 알아야 고마움을 알아.



시간이 지나면 깨달아
그때 진짜 왜그랬지 싶어.
물론 신약해진 상태고
자존감이 바닥일때라
그런 선택 못할텐대
눈 딱 감고 미친척하고 나가야한다.
여자는 혼자 살아도 안전지대로 이사가야한다.
관운 안좋으면 쓰레기 같은 남자 많이 따르니.
성.폭.행. 조심



다 별로인대 내 운이 묘 대, 세운이다.
그땐 걍 집에 있고
회사나 다니고 책 읽고 운동해.
어쩔수 없어.

이거라도 하는 사람은 강단 있는 사람인거고..ㅋ



부모님, 형제자매가 연세가 많으시거나
아프신대 묘 대,세운이다.
돌아가실수도 있는 운이니
후회하지 않게 걍 열심히 잘해드려.
뭘 한다고 해서 천명이 바뀌진 않아.
너무 슬퍼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