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오해하는 애들은 

잘생기고 못생긴거로 오해하거나 

자기가 심보 나쁜거 들킬까봐 발작하는데

"잘생기고 못생기고 말하는게 절대로 아님

그리고 강하게 생기고 약하게 생긴것도 절대 아니고"

그냥 무해하게 생긴 애들 보면 정말 마음씨가 착해서 친절하기도 하고 

뭔가 조금이라도 양심에 가책을 느끼면 다 티나고 목소리 떨리는게 귀엽기도 하고

그냥 쎈척하는 애들도 착하게 생긴 애들은 착하게 생겼음 

약하면서 얍삽하게 생긴애들도 조심해야 됨 얘네들은 안착함

그냥 사람 자체가 특별히 웃는 모습이거나 인자한 표정 짓는 그런게 아닌데

인간미 있는 그런 느낌있는 사람들이 있어 

예를 들어 연예인 중에서는 유해진 정해인 최민수 최수종 

             김혜수 수지 전지현 김성령 등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지금 딱 생각나는 분들 중에는 이런 분들이 떠오름

그냥 나는 이제 겨우 서른살이지만 사람은 겉도 착하고 속도 착한 사람이 좋다는거

물론 순수히 100% 좋은 사람은 없어 그럼 사람이 아니고 천사겠지

사람은 사람이야 희노애락을 느끼고 순간 잘못도 하고 그런데 타고난 본성이 있고

명확한 선이 있고 그 선을 넘지 않으려는 좋은 사람들이 은근히 많아 물론 그에 비례해서

세상엔 나쁜 사람들도 정말 많아.. 그러니 사람을 잘 가려서 인연 맺으라는게 정말 중요해..

옛말에 사람 가리지 말아라 이말은 그 사람의 지위여하나 어떤 사회적 배경을 두고 가리지 말라는거지

악인과 선인은 분명하게 가려야함 이건 세상에서 어떤 것보다 가장 중요한 거야 

인생자체가 바뀔 수도 있는 것이야

그러니 우리 역갤 친구들 남자나 여자나 동생들이나 언니 오빠들이나 정말 

사람 잘 가려서 사귀어야 된다.

내가 남자 잘못 만나고 친구 잘 못 만나서 극단적으로 인생 망한 사람도 많이 봐왔고 

사람 잘 만나서 인생이 달라진 사람도 많이 봤어 그러니 

정말 사람 잘 가려서 사귀길 바란다 그리고 이걸 널리 알려야 돼

방향이 그릇 되면 문화는 잘못 된 방향으로 흐르기 쉽거든

선하고 착한 사람이 잘되고 그럴 수록 잘 되는 사회가 행복한 사회야

행복했으면 좋겠다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