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을 덕후라고 하면서 독보적인척 하지말라그러고
재즈 모르면 아는척하지 말라하고
뭐 씨발 지는 제대로 깊이아는척 존나하는데
야
너 재즈 전공 아니잖아
그치?
전공자가 그러는거 봄?

힙합 잠깐하고 노래연습한게 프로 음악인임?
앨범낸건 너가 한거고 그걸 음악인이라고 하는건 듣는사람이 결정하는거임
너 힙합 좋아하는사람이
나 힙덕이야!! 에미넴 너무 조아 !!!!
이러면 그냥 사랑스럽지 그치?
애호가가 있어야 니 음반도 들어주니까
그렇게 대중이 갖는 관심만으로도 흐뭇하잖음
안그러면 너 음악인 아님 ㅋㅋㅋ ㅇㅋ?

취미의 영역은
그 안에서 오고가는 애호가들의 즐거움이 베이스가되면
그걸로 된거임
그 안에서의 독창성을 뺏긴느낌에 불쾌감을 느끼는건
“오로지 내가 스스로 느끼고 감각하는 것들을
학교다닐때 미술시간에 자유화그리는거 삭배끼는 옆자리 개썅년같은 기분 느낄 때”
불쾌한거임
심지어 그년이랑 친하지도 않은데 계속 배껴서
선생님이 너네둘이 친하니? 이렇게 존나 묻고
자기그림은 자기가 그리세요 이지랄 하는 말 들어서
개좆같은 기분 느껴봣냐

오마르 너야말로 독보적인척좀 하지마라
너 디씨 전부다 읽고 니얘기마냥 썰푸는거 특화된 인간이잖음ㅋㅋㅋ

난 도동년들이 너무 좆같이 싫어
저 그림배낀년 도벽도 있었음
내 지우개 귀걸이 다훔쳐감
존나 짜증나는게 나는 뭐든 내 마음에 존나 쏙들어야 산단말임
그리고 엄마가 사줄때 그 시간도 너무 소중해
그 남의걸 왜 니가 가져가려함???

그래서 손민수년들이 개극혐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