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내 일간별 특징 나도 써본다

역학 갤러리

1/2

이런 인스타 너무 싫어 나이 사십 넘어서 명품 샀다고 저렇게 자랑하는 거 진짜 웃김ㅋㅋ 돈자랑 명품자랑 못해서 안달난 사람ㅋ와 이런 사람도 있구나 싶어서 놀람40넘어서도 저런 말투 쓰는 사람 있구나... 작성자 : ㅇㅇ

회사 내 일간별 특징 나도 써본다

이밤이특별해진건(124.60) 2021.12.10 18:28:14

조회 1037 추천 20 댓글 6

갑목 - 무난해보여서 그 속에 있는 똥고집 지랄같은 면을 사람들이 못발견함... 이미지 관리 잘함

을목 - 일은 묵묵하게 하는데 여우과임.

병화 - 목소리 크고 회식자리서 대화 주도함. 팀장급들이 많았음.

술마시면 맛이 갔음. 분위기 깨는 말 한마디에 싸해져서 회식분위기 망치는 경우 있었음.

정화 - 눈치 빠른데 회사 정치 라인에 목맴. 어떤게 이익이 될지 입사하자마자 계산하고 표출함.

무토 - 개발팀에 많았음. 입에 거미줄 친듯 어떤 캐릭터인지도 표출하지 않고 일만함. 얼굴에 아무 표정이 없고 로보트처럼일해서

무슨생각하는지 모름

기토 - 일 못하는데 노력하는 모습은 많이 보여주려고 함. 윗 사람들한테 평판은 좋은데 성과는 못냄... 성과등급에서 그냥 평민수준

경금 - 윗사람들이 얘들을 신뢰하고 믿어줌. 회의때 인싸급은 아닌데 얘를 중심으로 돌아감. 회의 때도 다들 아이디어 내며 고전할때 촌철살인같은 한마디로 주목시키고

일 잘하게 보이는 그럴듯함이 있음. 사주구조상 좋으면 정말 일도 잘했음.

신금 - 출근 카드 찍을때부터 브이포벤데타처럼 두꺼운 가면 착용함. 키보드워리어. 말은 잘해서

윗급 팀장들한테 인정받으나 메신저로 회사 직원들 남 뒷담까는거 잘함. 직원들 얘 스타일알고 앞에선 말 섞기 싫어하고 피했는데

지 혼자만 몰랐음. 질척대는거 있었음

임수 - 사장도 임수일주였는데 솔직하게 의견 내보라고하고 진짜 솔직하게 뭣모르고 의견내는 직원들은 이미 마음속으로 인사고과에 반영시킴.

직접적으로 자르진 않더라도 마음속에 담아둠. 신입직원들 사주로 보고 뽑았고 부서 내 하위 부서도 사주별로 배치함. 자기회사에 성과내거나 이익 낼 직원들은 특별히 예뻐하는 것 같았음. 사장하려면 임수일주가 좋은듯. 자기 속내 잘 표출하지 않음.

임수가 직원일때는 다가가기 어려움. 사주구조 안좋은 임수인 경우엔 몇명 자기편 포섭해서 남 이간질 하고 다녔음

계수 - 잘 웃는 상이라 평판 좋음. 뭘해도 웃는 상이여서 의뭉스런 구석있는거처럼 느껴졌음. 아이디어 뱅크.... 은근히 사람 포섭 잘해서 자기 사람으로 만들기 귀재. 어떻게 보면 여우같고 뻘짓하는거 같아보여도 장기적으로 회사생활 잘함. 나는 모르는 부서사람이랑 어느샌가 친해져있음. 내성적인데 붙임성 좋고 겉으론 성격좋아보임. 근데 속은 여려서 회사생활에 개인적으론 스트레스 많이 받아함. 윗사람들이 예뻐했음. 회사다니면서 회사탈출계획 은근히 잘 세우고 어느날 사직서 내고 회사차림...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이슈	[디시人터뷰] 라이징 스타로 인정받은 걸그룹, ‘리센느(RESCENE)’	운영자	24/11/08	-	-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1043609	난 좆커도 면상 구리고 팔다리 짧은 키작남이면 싫던데	ㅇㅇ(211.36)	22.01.21	23	0
1043608	아직도 하고싶은게 없어	ㅇㅇ(118.235)	22.01.21	11	0
1043607	내가 세상에서 제일 잘하는일	ㅇㅇ(221.154)	22.01.21	15	0
1043602	인초봄 실제로 재보면 18센치도 힘들꺼임	경인을해	22.01.21	24	0
1043601	나도 애생이 겨털보고싶다 ㅠ	ㅇㅇ(223.33)	22.01.21	28	2
1043599	난 몰랐는데 대화가 잘 통한다고 느낀 남자는 사실 [2]	ㅇㅇ(58.225)	22.01.21	68	0
1043598	싸움을 찾아다니고 싸움하면서 즐거움 느끼는 사람들	ㅇㅇ(223.39)	22.01.21	24	3
1043597	목감기 걸려서 그런가 기침할 때마다 가래의 깊은 풍미가 느껴짐,,0 [1]	ㅇㅇ(220.72)	22.01.21	19	0
1043596	잠 8시간정도 자는거 어떻게 생각해?	ㅇㅇ(112.155)	22.01.21	18	0
1043594	바보 새키들 왜사냐?	컴온컴온(117.111)	22.01.21	21	1
1043592	신나는 음악 듣는 중..	ㅇㅇ(59.16)	22.01.21	16	0
1043589	경인을해의 아이를 낳고싶다 [3]	ㅇㅇ(223.33)	22.01.21	53	1
1043586	신강 신약? [2]	ㅇㅇ(121.140)	22.01.21	31	0
1043583	왁싱 해보고 싶음 [4]	경인을해	22.01.21	45	0
1043582	무토년들 진짜 못생겻드라 [2]	ㅇㅇ(39.7)	22.01.21	107	8
1043581	나도 귀신한테 지지않아야겟다 [1]	ㅇㅇ(118.235)	22.01.21	22	0
1043580	근데 나 이제 겨털은 없음,,0	ㅇㅇ(220.72)	22.01.21	18	0
1043579	신미안뇽	할미(118.235)	22.01.21	35	1
1043578	오래사귄사람들 보면 공통점이있음	ㅇㅇ(221.154)	22.01.21	111	5
1043573	털 많으면 미인이라는 말보다는,,	ㅇㅇ(220.72)	22.01.21	81	0
1043569	내 남사친 신미랑 번화가 가면 걔친구한테 우리봤다고 항상 연락왔슴	ㅇㅇ(118.235)	22.01.21	29	0
1043566	누구 역갤 단톡방 주소 아는분~?	ㅇㅇ(118.41)	22.01.21	42	0
1043564	근데 이사람 예쁘지 않노 [5]	dorongyee	22.01.21	109	0
1043561	나 운안좋을때 관다비겁다 꼬이고 운좋을때 [1]	ㅇㅇ(39.116)	22.01.21	270	7
1043560	병오일주 일간 남자들은 생김새 강인이랑 거의 비슷함 [3]	ㅇㅇ(121.133)	22.01.21	661	13
1043559	너네 계란후라이에 케찹 뿌려먹는거 안하냐?	ㅇㅇ(223.33)	22.01.21	22	0
1043558	그 기분 우울해지는거 [1]	ㅇㅇ(221.154)	22.01.21	34	0
1043556	애생아 근데 너 원래 털 많은편임? [3]	ㅇㅇ(118.235)	22.01.21	49	0
1043554	기운충들 보면 매일매일 타로점보는 여자애들	ㅇㅇ	22.01.21	38	1
1043553	나 좋은애래 [1]	ㅇㅇ(118.235)	22.01.21	22	0
1043550	병화두개뜬사주 vs 정화두개뜬사주 둘중 고르라면 뭐골름 [7]	ㅇㅇ(118.235)	22.01.21	178	0
1043549	커피먹고 심장 두근세근할때 어케해야되냐 [4]	ㅇㅇ	22.01.21	36	0
1043548	수다자들은 내편이 되주긴하더라 [5]	ㅇㅇ(118.235)	22.01.21	97	0
1043545	나는 고추에 양기가 몰려 있음 [2]	경인을해	22.01.21	30	0
1043542	애생이 턱수염 겨털 배털 다리털 인증 다 봄 [6]	ㅇㅇ(118.235)	22.01.21	58	3
1043539	애액이 마르지 않게 하는 삽입 기술이 존재함 [2]	경인을해	22.01.21	86	0
1043538	아 이전대운 상관운이라 파격됐었네	ㅇㅇ(118.235)	22.01.21	44	1
1043537	배꼽크고 동굴처럼 시커멓게 깊어보이면	ㅇㅇ	22.01.21	1175	32
1043536	친구 잘 안만나는 유부녀인데 꼭 남편이 좋은것만은 아냐	ㅇㅇ(211.36)	22.01.21	53	0
1043535	계수는 병화나 정화있는 사람을 좋아하나? [1]	dkrlehdwk(124.60)	22.01.21	273	0
1043534	애액은 적당한게 좋고 핵심은 마르지 않는거임 [2]	경인을해	22.01.21	43	0
1043533	내 사주속 시간 언제냐??? 균시차 보정 해줄 사람???	ㅇㅇ(110.35)	22.01.21	117	0
1043531	뚱뚱해 지면 대체로 애액이 많아짐 [4]	경인을해	22.01.21	121	3
1043530	타고나길 그렇게 태어나서	ㅇㅇ(118.235)	22.01.21	25	1
1043529	나 물 많은데 경인을해에게 찌걱찌걱	ㅇㅇ(223.62)	22.01.21	35	0
1043528	검은뱀 앞에서 롤리가 설사똥쌈 [5]	ㅇㅇ(118.235)	22.01.21	62	4
1043527	하고싶었던일과 자연스러운일중 내운명은	ㅇㅇ(221.154)	22.01.21	28	1
1043526	물 많으면 애액 다 씻겨서 아프자나	ㅇㅇ(223.62)	22.01.21	76	0
1043525	결혼 진짜 잘한애들은 친구를 잘 안만나더라	ㅇㅇ(223.33)	22.01.21	196	15
1043524	나 여자로서 매력이 아예 없는 사주라는데,, [9]	ㅇㅇ(220.72)	22.01.21	10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