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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 상관견관 운 후기앱에서 작성

역갤러(175.223) 2024.08.31 13:29:10
조회 137 추천 5 댓글 7
														

일단 상관견관 운은 억울해도 따지지
말아야 하는 운 인듯.

이게 내 원국에 상관이있는데 정관이 오는거랑
내 원국에 정관이 있는데 상관이 오는거랑

상황이 반대라고 이해하면 돼

예시로 이런거야

이 예시는 내 원국에 정관이 있는데
상관이 온 상황은 이런 상황인거

너가 어디를 갈려고 고속버스에서 앉아 있었는데
너의 옆자리에는 아무도 안 앉아있고 너 혼자 앉아있는데

버스가 정차할때는 소리가 안 들렷다가 출발하면 너의 옆자리 아무도 안 앉아있는 의자가 녹슬엇는지 출발 할때마다 소리가 끼익 끼익
계속 신경 쓰일 정도로 들리게되고

그렇다고 자리는 만석이여서 자리를 옮길수도 없는데 뒷자리에 앉아있던 사람은 너가 일부러 소리 내는줄 알고 저 병신새끼 미친새키네 하는 소리를 너의 바로 귀에다가 크게 듣는거랑 같은거야.

억울한 오해지?

근데 여기서 따지거나 맞대응하면 사람들은 오히려 너를 욕하고 오히려 그 사람은 일어나면서 너의 머리통을 실수인척 치면서 가는 경우라고 생각하면 돼

근데 여기서 의문이 들거야 그럼 안 따지면 되는거자나? 걍 참고 무시하면 되는거 아냐? 라고 이야기할텐데.

너가 무시하면 저기요!! 왜 계속 소리를내요!! 이러는거야 너한테 너는 억울하니깐 저 옆자리 보시면 아무도 안 앉아있자나요 저가 낸 소리 아니예요. 라고 이야기하면 보통 아하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는게 보편적인데.

상관견관운은 그게 아니야
오히려 본인이 소리를 내놓고 왜 인정을 안해요!! 무지성 따지고 몰아가는 그런 경우야 결론은 뭘 해도

이런 상황이 생겨 계속

이런 비슷한 일이 계속 일어난다고 보면 돼

무력해지지? 세상이 억까하는 느낌이니깐

근데 진짜 힘들더라
특히 명국에 정관이있는데 상관이 온 경우는

다들 맘 준비 해놔

나도 상관견관 말로만 들어봣지 겪어보니깐
진짜 너무 억울한데 뭐라 할 말이 없더라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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