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여자랑 이미 말이 되서 그런거 같더라... 등등등
상황을 다 알게끔 다들 묻는 말에 이름이며 뭐며 다 답을 주더라구요
진짜 꿈 깨세요 나 지금 본인네 이유로 결국 암으로 가는 불치병에 불치병이 두 갠데 보복이 없을거 같아서 이러나.......
나 정상 생활 안 돼 앞으로도 회복 못 해 살려둘거 같냐?
너네 집 애새끼 얼굴이 한 시간 간격으로 눈 앞에 아른거리는게 5년째인데 포기하세요 어떻게 할 줄 알고
다 적자면 끝 없지... 진짜 모르는게 없으니까 알아쳐먹어

너네 얘기하니까 다 듣고 아무것도 아닌 애들 맞고 그런 애들 피곤하다고 돈도 없고 그래서 잘 안 떨어진다고 나 걱정하더라
그냥 외국으로 나가버리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 없대
계속 말하지만 일부러 모르는 척 당해준게 많아 들으라고 한 것도 아주 많고 다 안다 생각하고 포기하는게 맞고...
꿈을 못 깨면 여기도 냅두기가 어려워 사실 지금도 냅두는게 말이 안 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