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살집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함?

역갤러(39.113) 2024.09.09 16:20:10

조회 31 추천 0 댓글 1

어머니가 1~2년 전부터 집 주위 보살 집 보살하고 어울렸음

그 보살 소개로 무당 불러서 6월 초에 큰 돈 들여서 천도제 굿하고 그 보살 집에 내 이름하고 동생 이름을 6월 중순에 올렸음.

근데 문제는 나는 이름은 그대로인데 생일이 내 생일이 아니라 어머니 음력 생일로 올라가 있고

동생은 생년이 갑자기 영 엉뚱한 걸로 되어 있는 상태임.

근데 굿한 6월 쯤부터 갑자기 회사에서 이상한 애가 입사해서 내 주위에 있던 사람 다 내보내고 나한테 정치질도 하는 중. 추가로 일도 어려워지게 됨.

미신이라면 미신인데 공교롭게도 시기가 겹침. 그전 까진 진짜 좋았음.

내가 있었던 일 이야기하니까 어머니가 보살 집에 가서 날짜를 바꿔 달라고 하는데 아무 때나 바꾸는게 아니라고 함.

그래서 이름 내려달라고 하니까 그건 또 거기있는 장군이랑 약속이라 못내린다고 함.

이건 좀 이상하게 봐도 되는 부분인가 싶은데 갤러들은 어떻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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