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강자라고 느껴지는 에너지 때문에 상대적 박탈감 일으키는 요소가 다분하기 때문인데
특징적인 이유를 손꼽아 보자면

1.소외감
2.고립감
3.외로움
4.열등함
5.뼈대 강한 자신감

이게 부족해서 그래

자기들 끼리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만 챙기고 뭉치려는
신약들과는 다르게 신강은 너 나 싫어? 응 나도 너 싫어 잘가렴
이런 마인드라 아쉬울 게 없어보이고 딱히 아쉬워도 굽히면서
사정 사정 하거나 자존심 굽히지 않는게 꼴사납고

비교당하면 신강한 겁재는 노오력을 해서 이기고 싸워서라도
승부보고 쟁취하려 투쟁할거고
신강한 비견은 원래 세상은 공평한거야 잘난 사람은 잘난대로
살고 못난 사람은 못난대로 사는 요지경이야 신분 외형은
달라도 한 시절 살다가는 동등한 인간으로 태어났으니
우린 공동체야 이렇게 나오니까 얼마나 싫겠냐

관다신약을 예로들어 볼게
자기 기준도 높지만 자신의 관을 남들 통제하고 극하려 함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존나 커
지보다 잘난 사람이 세상에 많은걸 인정하면 되는데
언제든 자기 열등함 숨기고 강약약강할 대상 하이에나처럼
찾는다거나 쓸데없이 애먼 신강 한테 가서
극하려 까불고 신강들의 식관에 뚜까 맞잖아

신왕재왕 신왕관왕 관 종격 종강격 사주 제외하고는
식다는 지보다 잘나면 어떻게든 언어유희로 함부로 말하고
말이나 행동으로 상대방 꼽주고 오지랖 떨고 호구짓해줄
상대가 아니면 상대한테 함부로 하는게 특징
식상으로 남의 관성 쳐서 기분 더럽게 하는 경우 많고

신약들이 종교도 많이 믿어 인비 용신이라 사람 만나고
같이 놀고 붙어다니고 뭉쳐야만 힘을 얻거든
혼자서는 하지 못할 말이나 행동도 옆에 친구 끼고 있으면
급쎈척 하고 같이 신강 괴롭혀

신강은 신강끼리 사귀어야 한다 그래야
피해가 줄어
신강끼리 어울리더라도 서로간에 선은 꼭 지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