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국 조후 다 일치하는 사주여도 그렇던데..

내 주변에 용신운 와서 대박난 사람 딱 한명 봄

1. 우리 교수 10대 20대 기신이던데 서울대 갈 성적이었는데 수능 미끄러져서 연대 감. 정신적으로 방황하고 학고 맞고, 우울증 치료 받았다고 함. 그러다 20대 후반에 부모님한테 등떠밀려 유학가서 석박사하고 30대에 용신운 들어오면서 (한국 돌아와서 교수됨. 지금 교수하면서 자기 개인 사업체운영하며 월 이천 찍고 있음)

2. 간호조무사로 개인병원 접수일하다가 용신운 와서 전문대 간호학과 편입 성공함. 졸업 후 집근처 2차병원 수술방 간호사로 일한다는데 지금 되게 행복하게 살고있음

3.20대 기신운에 헬스장차렸다가 빚 많이지고 말아먹고 다른 헬스장 들어가서 피티 일히면서 착취당하고 돈 못받아서 신고하고 그랬다고 함. 용신운 들어가면서 소방공무원 합격함

4. 중소기업 계약직 사장비서 했다는데 용신운 때 회사 정직원으로 전환됨

뭐 자기 보통 때 상황보다 용신운때 잘 풀리기는 했는데 1교수님정도 빼고 나머지는 그냥 주변에서 볼수있는 사람정도지 막 부러울정도로 잘살고 이러진 않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