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유달


확실하게 유금이 금극목을 하는것이다.
유금 -> 완전고정, 정리, 숙살
유금이 있으면 묘목이 있다고 보는거고,
자수가 있으면 오화가 있다고본다.
자오충, 묘유충 -> 충이라는건 한번 바닥을 찍고 올라가는것
계유이니까 유금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자르고 목을 살려서 수생목 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면 계유달에 굉장히 시끄러울 수가 있다.
왜 시끄러울까? 잘라내야 될게 있다는 뜻이다. 싹뚝 자른다. 자르기 위해서 뭔가 해야되는 것들이 있다.
계유달. 잘라낼건 잘라내야되는 달이다.
자연의 메시지는 '이제 더이상 기다리지 말고 아니다 싶은것은 잘라내라. 더이상 있으면 안된다.'
금극목에서 수생목해야 한다는 뜻이다
새로운걸 만들어내기 위해서, 더 좋은 무언가를 만들어내기 위해서 정리하라는걸 이야기한다. 확실하게 알아보라는것.
계유달이란 진짜 꼼꼼하고 깨끗한것. 깔끔하게 정리하고 깨끗하게 정리하라는 것.
그러니 지금 이때까지 일어난 모든 일들에 대해 정리하라는것. 잘못된건 잘라내라..

버릴것들을 어떻게 관리하는지도 중요하다.
그냥 놔두면 시끄러워진다.
사람으로 본다면 잘린사람이 농성하는것이다.
그 사람들도 어떻게 책임지고 정리해줘야하는 달이 계유달이다.
왜냐하면 유달 다음은 술달이다.
술달에는 모든게 포장이 100프로 되어서 나가기 직전까지 모든게 완벽해야 한다. 포장이 되버리면 뚜껑 못연다.
뚜껑 열어보기 전에 명확하고 확실해야 하는게 이번달이다.
검수과정인 셈. 100프로 완벽하고 난뒤에 계유달에 포장해서 정리되면 뚜껑을 열어보기 전에 속에 뭐가 있는지 술월은 정해져서 밖에 나온다. 사과로 치면 '00사과 A급' 같은것.
그러기 직전이기 때문에 아주 꼼꼼하고 명확하게 해야한다.
5년만에 처음오는 진짜 꼼꼼함이 단행된다.
그러니 시끄러울수 밖에 없다.
물건이든 사람이든 정리할려고 하는게 있을것.
자연은 다 공평하다. 잘린사람, 잘린물건, 정리된 어떠한것들은 무언가 노력이 안되고 부족해서 안됐을것.
그러면 그렇게 정리된 것들도 다른방법을 취하도록 해줘야 하는데 버려버리면 끝이라 생각한다. 그러니 시끄러워지는거다..

계유달에는 건강관리하기, 주변정리(집정리), 사람정리, 또는 가까운사람 챙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