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문제는 남편이 먹기싫은 음식 내가 강요했다고 남편이 생각했다는 거임


남편이 칼국수가 먹기싫다고 했고

그럼 저기 맛집골목 돌고찾자, 고 내가 제안 했고 남편이 뭐뭐 있냐길래 나는  햄버거 라멘 칼국수 있다고 말함





남편은  맨끝에 칼국수 라는 말 듣고 내가 칼국수 먹기싫어하는거 알면서.  자기를   칼국수집에 데려가려고 속였다고 발발 뜀





칼국수 먹고싶다면 먹고싶다고 하지 왜 거짓말 하냐고 하는 상황


나는  나열된 가게 순으로  말한것 뿐이라고 오해라고 말함


남편은 누가봐도 오해할테니까 인터넷에 적어보라고 함.


그래서 적어봄...

또하나는 남편이 먹고싶어하는음식 나는 군말말고 먹어주는데

남편은 내가먹고싶어하는 음식을 궁시렁 거리면서 내가 안먹어주면 삐질거라는둥 하면서 먹음


이것도 주변인한테 후자만 (남편이 불만 제기 한다는 부분) 이야기하니까 내가 얼마나 남편을 잡았냐고 그러는데


군소리없이 남편 좋아하는음식 먹어준 난 억울한거임 ㅋㅋㅋ


이제부터는 나도 남편먹고싶어하는음식 먹어줄때 니가얼마나 이기적이냐 하면서 생색내고 싫은소리좀 해야하는 상황인거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