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딩) 미친사람들많이봄 허공에대고 누가누굴죽였니 죽여야하니 씨발 씨발 이런말하는 아줌마 자주봤고 허공에 헛소리 하는사람들 그냥 길가다가도봄

길에앉아서 계속허공에욕함 동네에 그런사람이있었음

글구 동네에 술취한아재가있었는데 맨날 같은 자리에 있었고 항상 술에 거나하게취해있었음

이사람이 나 중딩떄 하교하면 뭐라뭐라 말걸었는데 이사람을 화나게하지않기위해 먼가 애써서 비위맞추면서얘기받아줌 글고 먼가 이사람이 불쌍해서그런거도있었음

중딩때 그지역 학원다녔는데 그학원이 양아치랑 연계가 좀 돼있었음 그래서 그 학원의 양아치연고(?)로 학원에다니는 어떤 오빠 이름 대면 길에있는 깡패들사이에선 프리패스권으로 쓸수있었음

글고 중딩때 거기성범죄자들 알림 우편물보니까 그동네에꽤많이살고있었음 근데 집값이나 그런건 종합적으로 썩나쁜동넨아니었는데.. 여튼그랬다

다행히 살인사건은 그동네에서 안났음

글고 그동네 학교에서 두개의학교가있었는데 그중 한 학교는 임신섹스로 유명한 중학교였고 다른학교는 교내학교폭력으로 유명했음 참고로 난 학교폭력으로 유명한데다님 글고 내가다니던 학교자퇴한애가 길에서 돌아다니면서 성인으로 보이는사람이랑 만나고있었음

고딩) 이 동네는 좀 못사는동네랑 가까웠음 그래서 그런지 살인사건이 꽤자주있었음 3,2년에 한번? 학교뒤에달동네가 있었는데  그 달동네에서 칼로찌르는 살인사건이 한번 났엇음 학교다니는중에 ㅇㅇ그전에도 있었따고함 뉴스엔 안나서 소문인거같기도한데 거긴 그럴만했음 경찰이 곳곳에 출입못하게폐쇄해놓고 그랬거든 위험하다고.. 그리고 거긴 진짜 개달동네였음 판자집있는데.. 그리고 학교밑엔 편의점있었는데 그편의점이 조폭이 운영한다는소문이있었는데 그이유가 거기 편의점 아재가 그냥 편의점이용하는 손님한테이유없이 욕함 씨발놈아 이런식으로.. 그리고 학교밑에 유흥업소들이 많았음 사창가는 아니었고 방석집이랑 포장센터 노도부를거같은노래방 등... 가출한 애들이 그런 노래방에서 발견됐다는 썰을 쌤한테 들은적이있음

대학) 이 동네는 걍 대놓고 개양아치를 넘어 조폭동네였음 아무래도 바다랑 가까워서 그런거같은데 좀유명한동네임 여기는 내가다닌대학교 이름치면 거기서 일어난 살인사건뜰정도로 좀 위험함 그리고 사람들자체가 개무식하고 거칠어서 버스기사랑 승객이랑 싸우다가 학교지각하기도 했음 글케싸운적이꽤있었음

글고 젤 충격적이었던건 버스에서 어떤 승객이 통화하는데 자기친척인가 누가 청부살인으로 칼맞았단얘길 통화로하는거였음; 배에 ㅅㅂ 칼빵; 이거 진짜 바로 ㄱㄴ처 좌석에서 듣는데 개소름끼쳤음 그리고 대학교 애들 자체도 말하는 수준이 디시 일베 그어디에서도 찾아볼수없게 천박한욕을씀 진짜 진짜 진짜 거의바닥수준의 애들이 독기서려서 다니는학교?그런느낌임

자취)지금자취하는데는 우범지대는아닌데 늘 경찰이다님왜냐면 사람들이 맨날 술쳐먹고 길에쓰러져잇거든 글고노숙자들이 존나많아서 싸움말린다고 경찰이 자주 돌아다님 노숙자들 술마시고 소리지르고 바닥에쓰러지고 넘어지고 난리임 지들끼리 놀고 싸우고 ㅅㅂ 그리고 기묘한 사람들도 좀다녔음 얼굴이 시커멓고 이상한사람도좀다님 그리고 개양아치들이많아서 (문신돼지국밥충들) 밖에서 욕하면서 소리지르고 싸우는 소리 자주들리고 대출갚으라고 막 소리지르는 일수꾼새끼소리도들림 집앞엔 사람들 다 담배피우고있고 가래뱉고있음 글고 새벽에 이동네 까페가면 노도언니들 자주보이고 길다니면 빠앞에서언니들이 담배피고있음 개양아들이 많아서그런지아무도 교통신호안지키고 약간 아직교통사고안난게신기함 글고 아무이유없이 걍 딸배랑 문신국밥이랑 소리지르면서 싸우는것도봄 걍 딸배가 개멸치로보이니까 문신돼지가 만만해서 시비털고 가오잡는거같았음 글고 여기서 밤에 길가다 어떤 할매가 여관찾아달라고 나한테 말하길래 여관까지 안내해줬는데 그할매가 여긴 밤에 조심해야한다고 그랬음 근데 그할매 ㄹㅇ 말하는거개빡셌음 글서 친구가 들으면서 와 말투가 개오지네 이랬음

걍이정도면 조선족행님들많은 동네 뺴고는 대부분 적응해서 잘살만한짬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