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환경이 존나불우한 애가 잇엇어
그리고 살다보니 몸을 팔게 된거임
그리고 주변사람이 하나둘씩 떠나가기 시작햇어

그러던 어느날 존나멀쩡하고 가끔은 치사한 평범한 한남과
우연히 인터넷에서 대화를 햇는데 지금까지랑은 다르게
뭔가 든든하고 말도 잘들어주는거야 눈치도 안주고
인간대접해주고
그래서 그때부터 그애랑 썸을 타는줄알앗어
그남자애도 살짝 마음이 동하려고 햇엇는지 착각인지는 모름

걔주변엔 이미 주변에 여자들이 여럿잇엇는데
그렇다고 썸타는것도 아니고 그냥
왜 연애혁명 이경우마냥
주위에 여사친잇는데 관심딱히 없고
그냥 좀 얘기해보다 안맞것같음 선긋는애들

그렇게 썸이 흐지부지햇는데
자꾸 여자애들이 쫓아다니는거임
걔도 딴남자애랑 다를게없으니깐
이쁘면 헤벌쭉하고 못생기면 관심끄면서
놀고잇엇는데

양민지가 그때마다 나타나서
걔랑 조금만 친밀한 여자애가 나타나거나 짝사랑하는 애가 나타나면 미친듯이 그 여자애들을 이간질하고 욕하고 강인하고 구라쳐서 개념글가게하고 실명공개하는 등 개 씨발짓거리를 하기 시작했어

그것 뿐만이 아니라
지가 좋아하는 남자애랑 연관이 없는데도

조금 자기보다 열심히살거나 피로를 느끼는 등
본인보다 편한 인생인데 삶을 반추하면서 쓰는 글을
하나하나 토를 달고 욕하고

굳이 비밀이 아니라고 여기면서
불편해할만한 모든 사생활을 자기식으로 해석해서
평가하는 글로 도배를 하고

진짜 빌런들한테는 자신의 엠생을 반영하면서
시비안걸면 쟤도 가만히 있는다는 철학과
정신병있는 약자를 괴롭힌다는 논리로
누군가가 심하게 사이버폭행을 당하는걸
방관하지않는 사람에게
눈치없게 나댄다고 하면서
같이 괴롭히지못하는 본인을 나무라는것에
불쾌감을 드러냈어

지한테 피해주지 않았지만 주관을 드러내는
여갤들을 괴롭히면서
내말좀 듣고 고쳐라
숨어서 말걸어서 친한척한다음 정보를 캐내고
똑같은 인간이 강인하고 구라쳐서 이간질하는걸
뻔히아는데도
내가 널이렇게 챙겼는데 서운하다 말장난을 하더라

비슷한 통피의 다른 미친 갤러가 모두 한짓인것 마냥 ㅇㅇ

그리고 이 모든걸 알면서도 모른척하던 갤러 한명이
몇달만에 입을떼서 하나하나 따지고 넘어가기 시작했어
지가 누굴 짝사랑했고
누굴 괴롭혓는지

그랬더니 갑자기 자존심이 존나 상해서
그 남자애를 천하의 개새끼로 만들어서
자기한테 마음으로 장난을쳤다 그랬다가 안보이면 찾다가 갑자기 어장친다그러다가 하면서 불에 타는 오징어처럼 사지를 비틀더니

자기는 죽엇어야한다고
자살드립을 하는거야



어때


약자같음?
불쌍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