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기도 하고 사람 귀찮아해서 조용히 집콕하거든, 2살연상 아는 계사녀가 있는데, 온라인 커뮤로 알게된 사이인데, 한동안 연락없더니 최근 연락왔는데, 갑자기 작정하고 선연락을 무지 하더라고. 근데 이 누나가 올해 결혼했어;;; 그리고 자꾸 연락 오는데, 시발 프사도 이상한 AI같은 예쁘게 잘나온 프사해놓고 말을 걸어. 계사일주는 처음이고 해서 찾아봤는데 일단 물상부터가 검은뱀이더라고. 역갤 블로그 다 통틀어서 성격 찾아보니 대체로 좋게 써놨는데, 공통된 부분도 있더라고. 꿍꿍이가 있다. 음흉하다. 색기가 강하다. 존나 찝찝한데 이 누나 얼굴이 청초하게 생김, 눈크고 귀염상, 그러니까 더 소름돋고 무서워보임, 데이터가 적긴 한데, 이렇게 극명하게 하라구로같은 여자는 또 살면서 처음이라, 여자가 바람 피더라도, 보통 조금은 걸레끼 드러내는데 이 누난 이미지 보면 존나 단아하거든. 여름도 지나가는데 납량특집 경험하는 기분임. 좀 안달나게 가지고 놀아볼려고 함, ㅋ 섹파 존나 많을것 같음, 침대위에서 장난 아닐듯, 생긴건 진짜 조강지처 일등 신부감처럼 생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