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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주가 차라리 무인성이면 좋았을거란 생각이 든다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0.74) 2021.12.13 00:01:34
조회 137 추천 2 댓글 2

내가 가정폭력 피해자에 상사들에게 끊임없는 괴롭힘에 시달렸음
모르는 사람들이보면 신약하고 부모궁, 사회궁에 인성이 아주 튼튼하게 있음
그래서 좋은 부모 밑에서 사랑 많이 받고 자랐을 거라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성격파탄자 애미한테 매일 맞고 폭언듣고 자랐음. 애비도 말리긴커녕 동조했음
내가 겉으로 순하고 전형적인 모범생이라 이런 일화 들으면 다들 못믿을걸. ..
차라리 인성이 없었다면 불성실해보이긴 해도 지금처럼 순해보여서 괴롭힘도 안당했을테고
무엇보다 성격더러운 애미랑 상사들 안만났겠지
왜 내 사주엔 쓰잘데기없는 인성만 굽은 나무랑 잡초처럼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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