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도 안되는 것 왜 공부할까 하는 생각이 듬. ㅋㅋㅋㅋ

사주공부 하는 사람들이 몇십만이 될터인데... 

역학동 남들 통변 해 놓은것 해석 하다보면 뜬구름 잡는것 같기도 하고. 

나도 해석 하면서 일반적이론으로 적용하다고 고민 드럽게 많이함. 

특히 합충

그냥 단순하게 더운 사주니까 금수 용신 이나 목화 용신이네. 

그런 단순한 용신 짜는것은 컴퓨터 사주 프로그램 돌려도 용신 잡아주겠다. 

예를 들면 내사주에 기사 대운이 왔어. 그게 상관 비견. 운인데...

내 사주 원국에 갑-기  편인 상관 합이 있어. 지지 인목에 기사 대운이 오면 어떤일이 발생할까? 

최근에 고민이 풀렸음. 

상관운이 되어서 어머니와 하던 동업에서 독립하는 시기로 넘어가는 대운임. 

갑-기 합 기토가 와서 풀리는지 지지 사화에 천간에 경금에 뿌리가 되어서 합을 치던지. 

인-사 형은 인목 사화가 생지라서 형이 생겼으니 역마 기운까지 있으니 분쟁이나 분리겠지. 안그래? 

세세하게 오행의 움직임을 육친으로 분석을 해서 유추해 내야 되는데 일반술사가 그걸 5분만에 보고 다

파악 하면 전설의 박도사 재림이지 철학관 차리거나 온라인에게 댓글 달면서 통변하고 있겠냐? ㅋㅋㅋㅋ 

심지어 합살이 와도

이게 발복 하는것이 아니면 망하는 것인지 합살이라도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누구한테 물어보고 싶어지거든. 그럼 답을 못 얻으면 여기서 무너지는 사람 많은 것 같음. 

그래서 교차 검증으로 자미두수 타로 같은것을 추가로 공부해서 같이 보는 수 밖에 없지. 

그리고 한 사람의 대운을 세세하게 제대로 다 통변하면 솔직히 5만원 가지고 되겠냐? 

아마 그러면 하루에 5명도 봐주기 힘들껄. 적어도 1-2시간을 내방자와 이야기 하면서 추론을 해야

되는데 내방자들도 그거 다 들을지도 모르고 말이야. 

진짜 내 평생 소원이 하루에 딱 5명만 완벽하게 봐주고 만원씩 5만원 버는게 소원임. ㅋㅋㅋㅋ 

그게 안되서 지금은 공부하는 기간이지만 진짜 지겹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