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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재, 상관 동주한 인간들 임상(경험담)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7.111) 2021.12.14 20:04:54
조회 858 추천 12 댓글 1

나는  작년부터 핵 기신운을 달리고 있어서 그런지
사업 매출도 안 좋아지고 질 나쁜인간들이 끈질기게 달라붙고있음..  
특히 겁재 2,3개, 상관 2개 이상 이렇게 동주된 흉신 구조들이
끈질기게 달라붙어서 사기쳐먹으려고 가스라이팅 오지게 하길래
글을 올려봄...


1. 신금녀 지지에 겁재2개, 천간 상관2개.

이 여자는 동호회에서 만났음. 친화력좋고 성격 쾌활해보임.
자꾸 친한척을 엄청해와서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그때부터 자기 tmi 오졌음.. 자기가 남자한테 사기결혼을 당할뻔했다,
나는 나쁜남자들한테 항상 맞았다, 시달렸었다, 나는 항상 퍼주고도 통수맞았다, 여태까지 힘든일만 많이 겪었다, 지금 만나는 남친은 엄청 부자고 나를 아껴준다, 내주변에 잘난사람들이 많다 어쩌고..  

그냥 난 얘가 힘들게 살았구나 싶으면서도 뭔가 쎄한 느낌이들었고
유독 자꾸 나한테 친한척하고 기프티콘도 자꾸 주길래 걍 대화할때
받아주고말음.

하지만 저 모든게 가짜라는게 들통남
다른 동호회에서도 불쌍한척 하면서 관심받는 관심종자라는거.

실은 전 회사에서 유부남이랑 섹파관계였다가 해고당하고 소개팅 어플중독녀에 호스트바 남친한테 거하게 털렸던 과거가 있었고 지금 남친도 그냥 자기가 무릎꿇고 매달려서 만나는... 모든게 들통났을때 표정이 가관이었음.



2. 정화남 월주 겁재기둥, 년주 상관기둥

가정있는 유부남.  항상 뭐 지 가족은 등한시 하고 남의 처자식을 챙기고 앉아있음. 무슨 남의 아들 돌잔치 사진을 지 프로필에 올리는거보면
총각인줄알겄음. 저러니 가정한테 무시당하는듯.

일할때 진짜 좃같은 부류임. 지가 제일 잘났는데 머가리는 비어보임.
아가리를 쉴새없이 털어서 친화력은 좋은데. 진심은 없고.
겁재가 졸라게 강해서 그런지 가스, 열등감, 남탓 좃되게 해서 피함.
이상한 잡놈들하고 잘 놀러다님..

딱 사람 이용해먹으려고 하는게 눈에 보임. 사기꾼 기질.

문제는 이 양반도 겉으로는 가정밖에 모르는 로맨티스트 코스프레
오지는데 웃긴게 행동은 딴판으로 마사지방 vip임ㅋㅋㅋㅋ 자기 딸 생일에도 그짓거리 하는거보면 어이없었음.
그러면서도 가족 생각 많이 하는척 가정남 코스프레 오져버림..

이 인간도 자꾸 나한테 들러붙어서 떼냄.
이 사람 이번년도에 개짓거리한거 다 들키고 유흥업소간거 경찰한테
붙잡혔다고 하던데 쌤통임 ㅋㅋ



3. 경금남 상관다남 (지지가 전부 자수)

이 놈도 마사지방 오지게 좋아함... 그리고 항상 지가 잘났대ㅋㅋㅋ
계속 나한테 동업하자고 하는데 내 등쳐먹고 지는 꿀빠려는거 다보임.
맨날 잘난척은 다함.

주식으로 천만원을 벌었네, 비트코인으로 1억을 벌었네 주접은 싸지만
거짓말인거 다 티남.

지는 술쳐먹고 놀러다니드만.. 마누라 독박육아 시키더니만 경자월에 이혼당함..  

그래놓고 무슨 불쌍한척 개오졌었음. 나는 가정에 충실했는데..열심히 살아왔고 어쩌고ㅋㅋㅋㅋ 시발 이새끼들 왜이리 불쌍한척 잘하냐ㅋㅋ
지금도 정신못차리고 소개팅어플 중독자에 도박 중독자.




결론: 겁재 상관은 1개씩은 괜찮은것같은데 2,3개씩 같이 동주하면
사기꾼 행세 죠지게 함... 그리고 은근히 자기보다 약자인 사람한테
잘해주는척하면서 자존감 챙기고 그걸 동네방네 자랑질함ㅋㅋ
또한 어떤 상황에서도..피코질해서 동정표 얻으니 속지마셈.


기신운엔 그냥 집에 쳐박혀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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