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원하는게 뭐야? 돈이지. 돈을 왜 원해? 일하기 싫으니까 고생하기싫으니까. 노동 역시 가난에서 오는 고통이라는 사실 ㅋㅋ

그럼 성공하고싶다는건 원하는삶을 살고싶다는거고 원하는삶을 사는게 성공이다. 그렇다면 성공 = 편하게살기가 되는거지

그렇다면 편하게사는방법중 진짜 실현가능한게 뭔지아셈? 탕핑하는거임ㅋㅋ 진짜로 ㅋㅋ

고연봉직장으로 편하게살게될수있다? 그 고연봉직장이 집값 몇십억하는 서울에있는데? 지방에서 구햇다면 ㅊㅋㅊㅋ 그정도로 비범하면 돈으로 고민할일도 없엇겟지.

초년에 빡세게 벌어서 퇴사하는방법이 있지만 이방법을 실현하는자가 매우 드물다. 왜냐? 알바,일용직으로 더 일하고 탕핑하나 기생수로 사나 억대연봉으로 파이어족하나 결과를보면 고생한 값은 똑같이 되거든.

근데 이런식으로 편리 추구하는걸 원해서 성공을위해 '도전'하라고 햇을까? 그건 아닐거임. 그들이 말하는 목표는 편하게살기가 아닌거 알자나 다들 

결국 미디어서 말하는 성공의 뜻은 빡세게 일해서 결혼해서 소비존나해서 상류층들을 위해 몸갈려라는 뜻임

경쟁사회일수록 경쟁을위한 소비가 참 많이 늘어나. 경차,오토바이 타면 거지라고 욕먹으니 비싼차사고 유지비내야되지. 옷도 싼거입으며 안되지. 해외여행 자주 안가면 개근거지라는 말까지 듣지. 도태되지 않기위해 업무시간도 아닌데 공부라는 고생을 학창시절도 아닌데도 계속해야만 하지. 남들따라가려고 에너지투자하고 남들에게 무시당하지 않기위해 산 집과 차 유지비 내려고 더 많은노동 해야되지. 

특히나 결혼출산도 인생의 승리자임을 입증하기위해 한것인데 그 승리자명패의 유지비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비싸다. 아마 세상에서 제일 댓가가 비싼 브랜드는 바로 '남들만큼 성공한 인생' 아닐까?

뭐 힘이없어 이런풍조에 어쩔수없이 따른다고? 자기손으로 직접 이런사회풍조를 옹호하고 긍정하는 발언을 쓴 순간 이미 어쩔수없이 따르는게 아니라 자기 선택으로 따르는것이 되엇다. 적어도 이런 사회풍조를 옹호하고 비판자를 공격하라고 총들고 협박한놈은 없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