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잘난 게 아니라 잘난 척
자긴 의자왕이고 모든 여자 다 거느릴 수 있고 눈  높고
저러다가 50대 후반 홀아비 됨 ㅋㅋㅋ 아직도 장가 못 감
저 삼촌  내가 사회경험없고 어릴 때 세상물정 모르던 시절에 봤는데도 태도가 딱 병신이더라 저러다 장가 가실 순 있을까



학력 키 얼굴 몸매 집안 다 갖춘 이 만한 여자 없다는 거 알면서도 더 욕심내면서 염병 떨다가 주변 여자 다 놓치고 지금은 조건 딸리는 못생기고 가난한 년 마저도 궁한상태
저 노친네 보면서 깨달은 거 많음 사람 인연은 인력으로 만드는   게 아니라 다 자기의 운명의 짝이 있다는 거.
결혼 적령기에 들어온 여자가 팔다리 잘린 병신이든 난쟁이든 고졸에 거지든 아니면 반대로 완벽녀 미녀든 사주팔자 안에 배우자가 있음

근데 저  새끼는 자신의 처복을 과신하다 좆된 거 ㅋㅋㅋ 남자가 자식도 못 낳고 가정도 못 꾸림
딱 40대 후반까진 지 잘난 맛에 살더라  쉰살 넘으면서 갈배 느낌 그러나 잘난 체 하던 당시에도 늙은 면상에 배나오고 주변에 괜찮은 여자 없었음 말 그대로 자뻑이지 현실이 아니었다는 거
바쁜 남자, 나쁜 남자, 의자왕, 완벽남 행세하더니 결국 혼자 고독사행 최근 면상 보니 팍 삭음 주변에 살뜰히 내조하는 마누라도, 스트레스 녹게 만드는 자식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