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수는 사건을 만드는 일간이 아니야

절식

2024.10.21 06:46:50

조회 234 추천 4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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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소유했을 뿐이지

일을 키우는 일간이 아님.

사건이 마무리 되고, 내가 도장 찍어서 소유하겠다 라는게 계수의 일.

사건을 키우는건 병화가 으뜸이다.

양중 양으로 사건을 만들고 수습을 하지 않는게 병화가 하는 일.

누가 다치던 말던 관심이 없는 것.

가장 첫번째 수습은 기토가 하는 것. 다만 완결 짓지는 못하고 1차적인 수습. 가장 간단한 수습.

원하는 대학교에 입학(기토) 하더라도 졸업까지 공부를 더 해야되는 것 같은.

신금도 수습을 한다.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들을 딱딱. 그 사건이 다시 재발하지는 않는다.

정화는 양중 음이니, 자기가 벌인 일들만 수습하는 것.

을목은 과거를 수습하는 것. 남의 일을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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