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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토 비겁다자 새삼 대운의 위력을 깨닫는 중

ㅇㅇ(122.43) 2024.10.22 01:59:45
조회 142 추천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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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20대 중반 까지 완전 마마보이였음.


뭐든지 엄마에게 의존하고 안해주면 성질내고


그러면서 항상 마음속엔 남들한테 내 약한모습 들킬까봐 가면쓰는 사회성 제로인 이중적 성격이였음.




쉽게 말해 밖에선 극소심 찌질이, 안에선 안하무인 제멋대로 폭군.


흔히말하는 내현나르에 가까웠던것 같음.




그리고 가장 심할때가 10대후반에서 20대 초반까지였는데 대운을 보니 이해가됬음.



인오술 화국으로 재관의 실종


비겁이 많지만 실세는 인성인것 같기도 하고.






그러다 이대로 사는게 너무 고통스러워 26살 대운바뀔무렵 정신과에서 치료 받았는데,


우선 지난 10년간 세상천하 나밖에 없었구나라고 깨닫고 뼈저리게 반성 중임.





그리고 내가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 무엇이 그렇게 나를 괴롭게 했는지 그 원인도 알게됨.


2살쯤 엄마아빠와 장기간 헤어졌는데 그것이 흔히 유기공포라하는 근원적인 죽음의 공포를 일으켰다고 함.


그리고 그 방어기제로 인정욕을 위해 가면을 썼다고 함





그래서 의사선생님에게 받은 최우선과제가


엄마의 영향에서 벗어나 내 스스로의 힘을 키우고


그 죽음의 공포는 허상이다란걸 자꾸 인식해서 깨닫고


마지막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고 내 마음을 표현하는것 이였음.





지금은 20대후반인데 전에는 나는 없고 엄마만 있었다면


지금은 '나 스스로' 어디까지 할수있는가가 인생의 모토가 되면서 진정한 나를 70%까지 되찾은것 같음




물론 경제적인것 때문에 독립은 못했지만.


이건 사회성이 너무없고 말도 잘못해서 일단 소통하는법부터 배워야 가능할것 같음



아마 35살 대운때 이것만 주구장창 할듯 싶음




3줄 요약 


삼합의 강력함과


관의 소중함과


대운의 엄청난 힘을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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