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지가 진짜 괜찮은 사람이라 생각하는듯

자기가 되게 감성적이고 바른생각하는 사람인것처럼 말은 엄청하고

나한테 니가 이런걸 잘못했으니 오늘은 좋은일 두개 하라고 이런식으로 엄하게굴기도함 ㅋㅋㅋㅋ

나르짓 특유의 병신같은짓도 많이해서 정신이 혼미해져서 반년만에 헤어졌는데

절대 나랑 안헤어지려고 어케든 구실만듬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 못되고 이기적인 새끼였다 그당시엔 참 정신머리없는 새끼네 이러고 말았는데 그냥 못되처먹은거임

이새끼랑 헤어지고 내일 잘하고 인생 건실하게 사는거같으니 나한테 또 뻘짓하려다가 오?싶어서 바로 태세전화해서

헤어진지 몇년이나 돼서 못본지 한참인 나한테 진심인것처럼 말하는거보고 너무 정털리더라 

진심으로 사랑하는것도 아니면서 얘가 잘사네?싶으니 그거보고 다시만나서 덕도보고 결혼까지 가려고 

올만에 유튭키니 나르영상올라오고 또 그 십새끼 생각남아오 

내가 말실수 한적있는데 내말따라하면서 눈부라리던거 존나 시발

쓰레기 새끼가 

아 갑자기 빡쳐서 주절거려봄

하도 그래서 나도 그래도 사람은 참 정관스러웠다 생각이 있었나봄 

그냥 이기적인 쓰레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