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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살자는 대부분 과로때문인것같음모바일에서 작성

역갤러(106.101) 2024.10.22 22:07:13
조회 81 추천 3 댓글 1

특히 여자연예인들은 소심한 성격에 마른 체구
관심을 많이 받던 상황에
특정 사건들로 임계치 넘어가고 생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걸 극복시켜줄만한 충성도높은 팬덤이나
가족, 소속사 역할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임

연예인 특성상 워라밸 그런거없고
스케쥴잡히면 다 다녀야하고 극단적으로 식이조절해야하고
걸핏하면 논란에 인기는 비트코인처럼 오르락내리락 하니까

일반직장인들도 야근 계속 반복하고
밥 제때 못먹고 상사가 성과 가져오라고 개같이 갈구면 맛탱이 가서 우울증 호소하는경우 굉장히 많은데

연예인들같은 경우엔 그걸 다이어트 조져가면서 사생활 실시간공유하면서 해야하고

일반 회사에선 진상취급받거나 신고당할 정신병자들도
아침이고 밤이고 새벽이고 악플달고 헛소문내고 집착박는거임
근데 꼴에 팬이라고 같이 쌍욕 박을수도 없는거고
연예인들도 소속사 사장 광고주 pd 눈치 다 있을텐데
그런걸로 이미지 나빠지면 일감 끊겨버리는거임

근데 그래서 힘들어하거나 텐션떨어지면 태도논란 터지고
그런거 쌓여있는 상태에서 스캔들같은거 터지면
또 전국적으로 생중계돼서 조롱 ㅈㄴ 당하고.

그런거에 과부하 오면서 극단적 선택 하는듯

이게 사람 멘탈이 원래 세거나
체력이 버텨주거나

혹은 집이든 소속사든 팬들이든 대신 나서주는 사람들이 있으면 몰라도

딱히 그런거 아니면 연예인 직업자체가 환경이 좋다고 말할수가 없는데
여기다 안좋은일 퍼부으면 쉬지도 못하니까 몰리다 그러는듯

대부분 살자하는 사람들 심리가 이젠 좀 쉬고싶다 이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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