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엄마도 경금 인다녀였구나

박수홍 엄마도 경금 인다녀였구나모바일에서 작성

역갤러(106.101) 2024.10.22 22:25:51

조회 64 추천 4 댓글 0

그래서 엄마가 무능한 아빠, 가족들 먹여살리느라 미용실에서 죽살나게 일하공 이해가 가네ㅋㅋ

인다 특유의 오홍홍 거리면서 착한척하는것두 그렇구

근데 우리 아빠도 박수홍이랑 삼주 같은데 전혀 다른 삶이거든...;;;  아무리 시주타령해도 근본 성격은 또옥같음..

우리 친할머니는 정사 재다녀..  식품업계 중견기업 회장 딸 (당시 친정이 현금부자라고했었음)

친할아버지는 국립대학교수.. 기묘 비다식다남..  집안 사람들 거의 교육계 법조계..

우리아빠는 외동 아들로 귀한 4대 독자로 태어나서 일평생 힘든일 해본적도없고 학벌좋고 사업체 꾸려서 돈ㅈㄴ잘버심...  집안에서도 일찍 좋은혼처 점찍어서 대학 들어가자마자 결혼했는데 엄마 힘들게 많이 했었고 (고집강하구 말이 정말 너무 안통함)

자식복은 정말 정말 없어 본인이 자처하는것도 있는데

나랑 오빠랑 무재성 인비다자 거든.. 둘다 돌대가리 그자체임. 둘다 많이 아프기도했고.. 병원이 거진 6억은 깨졌었음 병원비라도 내줘서 다행인가ㅋㅋ 학벌도 그닥 좋진않다 거의 아빠돈으로 놀고먹는수준

아빠 돈은 정말 좋지만... 아빠 성격이 씹쓰럽긴해. 밖에선 호인이고 씹선비에 바른사나이인데 집안에서는 개폭군이 따로없었음 티비 켜있으면 몽둥이 들고 패거나..  반찬 남기면 옷벗기구 내쫒거나... 그리고 거의 집에도 안들어왔었고 애인들 여럿이고... 아빠 주변 사람들 보면 약간 자기보다 모자른 동생들 많이 두고 본인이 챙겨주는것같음 생긴건 귀티나게 생겼지만 여자 살결만지는거 엄청 좋아하고..

울아빠도 50넘어서 결혼했어야했나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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