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비겁이 기신이라고 멍청한 여자야
제발 나에 대해서 니 비겁을 쓰지 말아라
니 주변인들의 행동은 바로 날 괴롭게 한다고
너나 나나 운 바뀌는 때같은데
제발 악감정 쌓지 말고 가만히 있어줘
알아 들어 줘 부탁이야  
내가 올해 깨달은건데 남에게 한 행동은 다 내게 돌아와

어릴때 잠깐 놀린사람이
올해 잠깐 눈앞에 알짱이며 거슬린것처럼

(그리고 얘도 너네 교회 사람이잖아 어릴때 파악해 뒀어)

조용히 눈감고 흘러갈테니까
그냥 부드럽게 흘러가게 서로 좀
난 취직해서 독립하는게 우선이야
더는 힘들고 고생 없이 흘러가고 싶어
내 환경에 더는 뭐 하려하지 말아줘 부탁이야
사이비에게 끔찍하게 당하는것보다
너네 교회사람 괴롭게 한 댓가로
너네 큰 교회에게 그나마 신사적으로 매 몇대 맞고 끝내는게 나아
너가 날 도와주려 하는 귀인인지
운바뀌는때 도와주려고 하다가
결정적일때 날 통수 치고 떠날 사람인지
시간이 지나보면 알게 되겠지만
여기서 그냥 서로 해코지는 말고 흘러가주라

2월 초 독서실 앞에서
걍 할말은 하고 말았어야 하는데
Sns 차단은 풀고 멍청한 짓은 이제 그만 할게
여자경험이 없어 디즈니 동화 같은 멍청한 짓만 해서 미안해
그러니 제발 더는 해코지는 그만해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