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사주를 단식으로 번역해보자

ㅇㅇ(110.11) 2021.12.16 01:18:28
조회 155 추천 1 댓글 0
														

번역 코드


자 - 한없이 춥고 어두운 남극 같은 곳의

축 - 새롭게 시작되어 아무것도 없는 곳의

인 - 동이 트는 풍경 속의

묘 - 화창하고 살만한 곳의

진 - 희망찬 나날이 기대되는

사 - 분주하고 치열한

오 - 콘테스트 같은 곳의

미 - 선택의 폭이 좁은

신 - 문제해결이 필요한

유 - 세련된 문화가 지배하는 곳의

술 - 세상을 둘러볼 수 있는 위치의

해 - 물처럼 자연스러운


갑 - 대쪽같은 의지, 신념

을 - 자유로운 탐험가

병 - 깨달음

정 - 가공용, 변형용 도구

무 - 감시카메라

기 - 시장, 길거리

경 - 무한한 자원

신 - 전문적인 도구

임 - 운영자

계 - 쓸모있는 도구


이것들로 현재시각의 사주를 번역해보자.


임무경신

자술자축


새롭게 시작되어 아무것도 없는 우주에 씨앗이 놓이자 / 한없이 춥고 어두운데(남극 같은데) 무한한 자원이 있었는데 / 그걸 높은 곳에서 둘러보는 감시카메라는 / 어두운 상황에서 운영자가 되었다.


대략 꿈도 희망도 없는 상황이 펼쳐지고 있는데 자원은 참 많아. 사주가 너무 추워서 이렇게됨


빌게이츠의 사주를 번역해보자


신임병을

해술술미


선택의 폭이 좁은 탐험대가 오자 / 높은 산 위를 가보곤 깨달음을 얻었고 / 그걸 높은 산에서 운영하는 이는 / 물처럼 자연스럽게 사용되는 전문적인 도구로 쓴다.


뭔가 높은 산에서 세상구경을 많이 하시는분인데 땅 위로 탐험대를 보냈고 그 정보로 물처럼 사용되는 전문도구를 개발하는 사람.


대충 연주가 최초로 무언가를 했고 그게 세상의 주된 입장인데 월주에서 뭔가를 발견하면 주인공인 일주는 자신의 역량과 특성에 따라 시주에 나온 대로 살고자 하는 건가. 


그렇다면 시주를 모르는 일론머스크의 삼주를 번역해보자


갑갑신

신오해


물흐르듯 능숙하게 발휘되는 전문성이 있었고 / 콘테스트, 경쟁 상황에서의 굳은 신념을 보곤 / 문제해결이 필요한 곳에 가서 굳은 의지력을 발휘해 / (시주) 뭘 했을까?


이렇게하면 대충 맞는거같냐?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논란보다 더 욕 많이 먹어서 억울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23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756046 인다무식상이 좀 좃같긴한듯 [2] ㅇㅇ(117.111) 21.12.16 144 0
756044 "굳이 뭘 하지 않아도 되는 관계"면 충분한건데 [1] ㅇㅇ(176.160) 21.12.16 48 1
756043 난 엔시티에서 좋은애들 다 정화더라 [11] ㅇㅇ(119.193) 21.12.16 164 2
756041 솔직히 언예인보다 이쁘고 잘생긴애들 지하철에서 [4] ㅇㅇ(124.50) 21.12.16 120 7
756039 엔시티 사고 침 ㅇㅇ(211.34) 21.12.16 98 0
756036 식신백호가 뭐임? ㅇㅇ(106.101) 21.12.16 99 0
756034 기나긴 시간 속 무의미한 점 하나가 ㅇㅇ(125.243) 21.12.16 23 0
756032 연애할때문제는보통 인간관계에서 크게 안드러나는 단점이자나 ㅇㅇ(176.160) 21.12.16 45 1
756030 공부 잘하고 잘 노는 찐따 봤냐? [1] ㅇㅇ(203.232) 21.12.16 43 0
756029 사랑은 무의미에 대한 존중이긔 [1] ㅇㅇ(27.119) 21.12.16 54 1
756028 나 연애할때 문제를 알아냇는데 그걸 역갤에서 반추해서 깨닳은거 ㅇㅇ(176.160) 21.12.16 19 0
756027 하늘은 견딜수있는 고난만 준다는데 ㅇㅇ(223.62) 21.12.16 38 0
756025 다무뎌지겠지만 ㅇㅇ(134.93) 21.12.16 23 0
756023 그냥 죽으면 되는데 망설이는 내가 한심스러워 ㅇㅇ(125.243) 21.12.16 25 0
756019 며칠째 바람 얘기노... ㅇㅇ(106.101) 21.12.16 20 0
756018 사랑은 존재 그자체에 대한 존중이긔 [3] ㅇㅇ(27.119) 21.12.16 70 7
756017 비겁다자가 확실히 파란이 많고 고생많이해도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16 286 16
756016 외롭다… ㅇㅇ(203.212) 21.12.16 25 0
756011 가족마저 내 편이 아닌걸 알게될때 [5] ㅇㅇ(125.243) 21.12.16 61 0
756010 식무자는 여자한테 인기 많아서 좋갰누 [2] ㅇㅇ(124.50) 21.12.16 36 0
756009 바람피는 사람 심리 ㅇㅇ(27.119) 21.12.16 78 3
756008 무토가 싫어하니 어쩌구 하는데 ㅇㅇ(220.81) 21.12.16 59 1
756007 이세상에 내편이 하나도 없어 [1] ㅇㅇ(223.62) 21.12.16 38 0
756006 근데 바람피는건 남녀 똑같아 [1] ㄱㅁ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16 63 2
756005 여자로 태어난 나는 20대 내내 ㅇㅇ(125.243) 21.12.16 37 0
756004 가볼만한 여행지 추천좀 [2] ㅇㅇ(124.50) 21.12.16 32 0
756003 좀 더 쓰고 싶지만 ㅇㅇ(118.139) 21.12.16 24 0
755999 전갈자리 금성도 바람펴? [1] ㅇㅇ(123.109) 21.12.16 288 0
755998 미치겠노 ㅇㅇ(118.235) 21.12.16 24 0
755997 상대방의 장점을 과장해서 보는게사랑 아니냐고 ㅇㅇ(123.109) 21.12.16 37 0
755996 바람피지 않을사람을 찾는것보다 [1] ㅇㅇ(106.102) 21.12.16 79 4
755991 줄넘기 옛날에는 많이 했는데.. 모헤(220.92) 21.12.16 36 0
755990 나는 너무 귀여운거같음.. ㅇㅇ(124.50) 21.12.16 14 1
755988 관이센남자들이 연상녀를 좋아할지도 [1] ㅇㅇ(123.109) 21.12.16 84 1
755985 사주 초고수만ㅇ 천을귀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16 18 0
755984 애초에 한명이 아닌 다수의 이성에게 성적욕망을 느끼도록 만들어졌는데 ㅇㅇ(27.119) 21.12.16 47 0
755983 남자가 바람은 안 펴도 ㅇㅇ(125.243) 21.12.16 39 0
755982 애초에 남자가 태어난 목적이 [1] ㅇㅇ(125.243) 21.12.16 44 0
755981 바람피는 게 별거니 [1] ㅇㅇ(27.119) 21.12.16 45 0
755980 내가 더 좋아할거라는말 들으면 어떨거같음 ㅇㅇ(222.102) 21.12.16 14 0
755979 바람 안 피는 남자가 더 위험해 [3] ㅇㅇ(106.102) 21.12.16 130 2
755978 사주봐줄사람~ ㅇㅇ(106.101) 21.12.16 14 0
755977 줄넘기 하면서 무슨 노래 듣는 게 좋을까 [1] 모헤(220.92) 21.12.16 30 0
755976 걔가 나한테 뽀뽀하긴함 ㅇㅇ(118.235) 21.12.16 17 0
755975 우리집 가난해서 내년부터 돈 악착같이 [2] ㅇㅇ(117.111) 21.12.16 74 4
755974 바람 안 피는 남자가 있다고 믿는건 ㅇㅇ(125.243) 21.12.16 59 1
755970 디비자라 ㅋㅋ ㅇㅅㅇ(59.13) 21.12.16 25 1
755969 엄창용 자미두수 [5] ㅇㅇ(58.227) 21.12.16 151 0
755968 디저트먹고싶다 ㅇㅇ(124.50) 21.12.16 12 0
755966 모가지가 계속 아파 잠을 잘못잤나 봐 [1] 모헤(220.92) 21.12.16 34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