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안하려고 해도 불가능한듯..ㅠㅠ

티비도 스마트폰이랑 너무 다른 세계같아졌음
스맛폰 생기고 안쓸수가 없어서 쓰지만 갠적으로 sns까지 크게 퍼지고 사람들이 현실 사람에 가치를 크게 두지 않는다고 느껴서 커뮤로 온것도 있음..
연예인이랑 sns문화 커진 시기가 비슷해서 그런것인지현실에 있는 사람을 좀 골라낸다고 해야하나? 속아낸다고 해야하나..

각자 자생하는 세계가 아니라 가상이 현실을 휘두르는..?
컴 시절에는 불편하니 경계가 있어서 사람들이 현실을 가꾸려는 그런게 느껴졌는데 13년 이후로는 솎아내기? 이런것만 느껴지고 애살있게 가꾼다는 느낌이 없었어..
두 세계가 있으면 안 겹치고 돌아가는 법도 따로 돌아가야하는데 그게 섞임

요즘은 활동을 해도 손에 쥔다는 느낌이 없어
지금 대통령이나 딴나라 대통령 후보들이 무재인것도 오묘하다고 생각이 들 정도임.. 재성의 형태가 인성으로 바뀌고 있는 중 같고, 오프라인에서 전 시대(?)만큼 자유롭게 활동하려먼 수저가 높아야된다는걸 느끼는 중임
재벌이나 수저높은 사람은 사업굴리고 가꿔야할 의무가 있으니 활동 영역의 보존력이 강하고 활동항 거리도 많이 있고, 무엇보다 사교도 온라인에 비해 전혀 침범받지 않는듯

반대로 사회는 점점 활동해야할 의무가 사라지는 느낌임...
자영업얘기가 아니라 일반인들이 자기 영역 잃어가는거, 권리잃어가는거 나만 느끼냐 ㅠ 인성이 너무 강해지고 관이 부실해지는 느낌이다...

세상보니 스마트폰을 안할 자유가 점점 사라지는듯 ㅜㅜ
더더 단체로 온라인으로 이사간거 같음 요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