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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마밍이 할아버지한테 복종하고 나한테는 ㅎㅎ

ㅇㅅㅇ(112.171) 2024.11.03 03:20:50
조회 14 추천 1 댓글 0

좀 막한게 그냥 서열의식이 강한사람인지라



보다 악독하고 핍팍을 심하게 하는 할아버지는 강자라서 절대로 번복하거나 반항을 못하고


나는 어렸을때 유일하게 엄마맘대로 다룰수있는 약자기때문에 그런거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아프거나 무슨일이 생기거나 그럴때 일단 자기맘대로 할수있고 그럴떄 소리한번지르거나 때리면 아무말 못하니까


그런거 같다는 생각이듬.



할아버지한테는 받는거 없는데도 잘하는건 거역하면 본인이 고통을 받고 본인이 약할수밖에 없는 입장이니


돌아오는 보상이 없어도 그냥 노예처럼 복종한거에 불과하고 나는 맘대로 다룰수있는 유일한 사람이니


내가 잘못한거 없어도 그냥 화풀이하듯이 화내거나 내가 진짜 아프거나 고통스럽거나 어떤 감정이 있어도


무감정한건 걍 화한번내면 말대답을 못하니까 그리고 그게 쉽고 편하니까 걍 그렇게 한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생각해보면 가족도 약육강식인것을 깨달았는데 인제 내가 어른이 되고 올바른 사리판단이 가능하니고


저런방법이 안통하니까 인제 회피하기 시작함.




그나마 나에게 도움되는것이 엄마긴했는데..내 생각엔 내 주변가족들 사람들 다 나한테 애정이나 관심이 없었고


그냥 의무나 자기만족에 따라서 어쩌다 잘해주거나 내가 어떤사람인지 알고싶어하지도 않고 타인에게 자랑할만한 내 장점만 내새우는거 


보면 그냥 가족이 아니라 악세사리 1234 로 여긴거 아니였나 생각이든다.




인성운다가오기 시작하니까 인간들 본심이 보이는데 요샌 참 사람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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