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년에 외롭다고 애낳는 사람들 모자란것같은게

말년에 외롭다고 애낳는 사람들 모자란것같은게모바일에서 작성

역갤러(219.251) 2024.11.17 10:27:55

조회 52 추천 3 댓글 1

1. 말년까지 본인이 살아있단 보장 없음.
당장 내일이라도 가는게 인간임.

2. 말년까지 배우자, 자식이 남아있단 보장 없음.
가는데는 순서 없다?

3. 말년까지 배우자, 자식이 화목한 관계를 유지하려면
정서적 경제적으로 꾸준히 투자가 들어가야 하는데
그냥 그 투자를 나, 지금 있는 가족, 친구, 지인에게만 해도
말년에 외롭지 않을것같음.

4. 지금 지들 하는 꼬라지 보면 답 안서나?
지들이 지들 부모에게 뭐 엄청난 효도를 하는것도
외롭지 않게 해드리는것도 아닌데
뭔 말년에 외롭지 않으려면 자식을 낳으래
지들도 불꽃효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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